우리에게 중요한건 뭐? 스피~드

옛날에 유행했던 말이네요. 우리에게 중요한건 뭐? 스피~드!!

도저히 홍보할 타이밍을 잡을 수가 없네요. 수정도 다 했으니 처음으로 홍보를 하려는데... 아니, 도대체 글을 올리려고 하면 벌써 누군가가 먼저 홍보 글을 올리더군요.

정말 스피드가 중요합니다, 스피드가 !

전 언제쯤 홍보할 수 있을까요?

[만능개미]

전 글쓰기를 새창으로 띄워놓고 미리 홍보글을 만들어 놓은 다음, 글을 쓰던가 인터넷을 보며 주기적으로 한담을 확인합니다. 기회가 생기면 바로 클릭! 하는 겁니다.

[키냥냥]

서열상 컴터를 오래 할수 없는 저에겐 무리한 방법이군요ㅜ

[렌아스틴]

그리고 연재글에도 스피드가 필요하죠. 연재주기가 길면 잘 안 기다려주시니까요. 아, 갑자기 안구에 습기가...

[키냥냥]

그래서 비축분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평소에 자주 만들어 놓자구요!

[[탈퇴계정]]

공감합니다. 제가 요즘 그래요. 비축분은 눈씻고 찾아볼래도 없고..ㅠㅠ

[구름말이]

아아, 정말 필요한 녀석이긴 해요. 하지만 수요가 있다고 공급이 되는 건 아니니...
요즘은 손가락에 감속기를 달아놓은 느낌이에요.

[키냥냥]

에휴. 문피아인들이 한담 글을 자주 써주셨음 좋겠네요ㅠ.ㅠ

[[탈퇴계정]]

저도 가끔 홍보할 땐 홍보글 다 써놓고 다른 글 세 개가 차기를 기다려요.
올리기 전에도 확인! 올린 후에도 확인! 간발의 차로 놓친 적도 여러 번 있답니다.ㅜㅜ

[키냥냥]

뮤로님도 그러셨군요ㅜㅠ 누구나 다 그랬겠죠?

[[탈퇴계정]]

네. 그런데 그렇게 힘겹게 눈치보다 한밤중에 간신히 올렸는데
선작이 안는다는게 함정.ㅋㅋ;;

[키냥냥]

으엉 그럼 오랜만에 추천이나 때릴까요? ㅋㅋ;

[백진양]

홍보를 안하면 됩니다.
아, 너무 이성적인가요?

[키냥냥]

네. 마음도 편하구 몸도 편한 방법이군요. 감사합니다... 라고 하고 싶지만 선호작을 위해서.. 크흑

[글렁쇠]

그냥 일주일이 지나고 시간 보고, 글 위치 보고 지금이 좋겠다 싶으면 지르는 타입입니다.(홍보글은 복사된 걸로 준비되어있으니.)

[키냥냥]

흠 역시 미리미리 준비를 해둬야 겠군요. 홍보 하는것도 어렵네요 ㅇㅁㅇ

[7ㅏ]

전 이미 홍보포기. 글 열심히 써서 추천을 기대하기로 했으나..... 역시 필력의 한계가..ㅠㅠ

[키냥냥]

그것도 또 다른 방법이군요. 하지만 그건 정말 독자들에게 맡겨야하는..ㅠ.ㅠ

[르떼]

저는 아직 분량이 안 되어 홍보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현재 8화)

[키냥냥]

조금만 더 하시면 되겠네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