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혀도 되는지 몰라서 성함을 굳이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차**님께서 무려 8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어떤 특정한 사람을 지칭하지는 않았습니다.
장영훈님이나 건드리고고님,김강현님,김현수님의 책을 매우 흥미있게 보았지만 그분들은 그나마 형편이 낫지 않을까 하는생각이들어...
라고 하시면서 제게 형편이 어려운 작가를 골라 후원금을 전달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고민스러워졌습니다.
하여 재능은 있고 힘든 분을 찾아서 나눠 드리고자 합니다.
하지만 개인 프라이버시가 있으니, 누가 받았는지는 해당 작가와 기부금을 내신 분께만 알려드리겠습니다.
만약 정말 능력있지만 어려운 분!
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시다면 제게 쪽지 주세요.
검토는 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후원금 보내주신 차**님께 감사의 말씀 다시 한 번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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