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연참대전 참가작품”
엔시스 데 아스타가 2부 : 두 명의 그로스펠리어
시간선 위에 기록된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쳤던 자들의 노력이 모두 수포로 돌아간 때.
능력받은 두 자매가 시간선에 그려진 그림을 교묘하게 속였고,
강대한 두 마법사가 엉킨 실타래를 풀기 위해 지상에 내려앉았다.
작은 몸짓은 거대한 변화를 불러온다.
그 변화는 끝내 세상의 “마지막 희망”이 되리라.
엔시스 데 아스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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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포스코 연대기 (Epifosco Chronicle) 공통 홍보]
"에피포스코 연대기"는 크고 정밀하게 구축되어가고 있는 '에피포스코' 세계관을 바탕으로 쓰여지는 소설집입니다. 에피포스코 세계관 위에서 펼쳐지는 많은 역사들이 소설의 내용이 되며 중요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시리즈가 구성됩니다. 또한 에피포스코 세계를 좀 더 흥미롭게 알아갈 수 있도록 많은 참고 자료들이 제시됩니다. 에피포스코 연대기는 ‘반지의 제왕’의 무대가 되는 ‘중간계’나 여러 게임에서 이용된 세계관 ‘포가튼 렐름’, 혹은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배경이 되는 ‘아제로스’와 같이 여러 컨텐츠의 바탕이 될 수 있는 세계관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각 시리즈가 한 작품으로서의 시작과 끝맺음을 가지고 있으며 에피포스코의 역사와 세계관을 제시합니다. 동시에 여러 시리즈가 서로 얽혀 있기 때문에 독자들은 한 시리즈 보다는 여러 개의 시리즈를 접함으로서 보다 흥미로운 에피포스코 여행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에피포스코 연대기의 바탕이 되는 세계관에 관련된 용어, 해설, 지리 정보 및 지도와 간략한 역사 요약 등이 기술되어 있는 ‘에피포스코 연대기 위키 (http://violentica.com/wiki/ep)’에서 보다 많고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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