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의 추천입니다.
너무 바빠서 허둥대다보니 리뉴얼 이후 처음하는 추천이 되겠습니다.
시작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몇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추천은 전체를 읽고 드리는 추천이 아닙니다.
전체중에서 20일이내에 연재된 적이 있는 작품중, 앞의 5화 정도를 읽고, 가능성이 있다면 이후의 연독률을 보아 50%이하로 떨어지지 않은 작품에 한하여 글을 추천하는 시스템으로 가고자 합니다.
또한 앞 5화에 대한 독자로서가 아닌 선배로서의 간략한 조언이 가끔은 포함될 수 있다는 점 또한 염두에 두시고, 그건 작가만 보시고 독자는 건너 뛰어주세요... (말도 안된다는 건 압니다만...^^;;)
=그 첫번째 초청연재
권태용, 귀리지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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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용은 요즘은 아는 분이 적을지 모르지만...
실력있는 작가이고 데뷔하자마자 빅히트를 연달아 친 작가입니다.
제가 잘 알고 있는 친구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친분으로 추천을 하는건 아닙니다.
(그렇게 해서 욕 먹긴 싫거든요^^;;)
초반을 읽어보니, 필력이 여전합니다.
그리고 한국형 퇴마사의 이야기인데... 묘한 느낌으로 흘러갈 조짐이 보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추천해서 실패한 적이 없으니 믿고 안 보신 분들은 주말에 한 번 보시기를 권합니다...
=그 두번째, 작가연재
유필의 악마학자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이 친구는 권태용이와는 달리 누군지 잘 모릅니다. 라고 했으면 좋겠는데, 불행히도 이 친구도 잘 아는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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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여러 글들을 보았고 책도 보았습니다만, 그중 가장 괜찮은 글 중 하나였습니다.
그건 연독률을 보셔도 눈에 보이실 겁니다. 하루 1개씩 꾸준히 올리고 있고 아직 계약을 안하고 있는 글이라 가능하면 계약전에 보셔야....
흐름이나 연독률을 젖혀두고, 일단 추천할만한 재미있는 글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굳이 추천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추천하면서 보니, 이미 연담에도 추천이 두어 번 올라 온 글이네요.
제 생각도 그 분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이 추천은 철저하게 시스템적으로 골라냅니다. 앞부분은 제가 조금 보지만 뒤는 연독률로 판단하여 추천하는 거라 보질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추천이 틀린 적이 없다는 놀라운 진실.
이번에도 그럴 까요?
그건 여러분이 확인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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