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을 해 놓고 읽다보면
그때그때 바로 읽는 작품도 있고
모아두었다 한번에 읽은 작품들도 있는데
아끼고 모아두었다가 소진한 글들이 다시 쌓이면
포만감이 느껴지네요.
굶주리다님의 불청객이 벌써 13편이나 저금되었고
네크로드님의 잊혀진신의세계도 34편이나 쌓였네요.
레그다르님의 더팔라딘도 착실이 모아두고 있고
황보세준님의 불사패왕도 꽤나 비축됬네요.
갈랑님의 폴라이트테일즈도 꾸준히 읽고 있지만 아직 많은 분량이
남았고요.
강철신검님의 안드로메다나 약먹은인삼님의spectator나
겨루님의 마왕혁천세등은 항상 목마른 작품들이고요.
이 외에도 많은 작가님들의 글들을 선호작 목록에 띄워놓고 읽거나
분량이 쌓이면 얼마나 부자가 된듯한 기분이드는지.
일상에서 맛보는 소소한 즐거움이랄까요?
문득 선호작 목록을 살피다 떠오른 생각을 여흥삼아 끄적여봅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