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에는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댓글은 써봤습니다만)
안녕하십니까, 아스페르라고 합니다.
제목 하면 저도 할 말이 있지요.
물론 올리려던 글이 다른 글과 제목이 겹쳐 약간 수정을 하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그거야 그렇다 치고.
이번에 엔띠 님이 감상평 이벤트를 여셨는데, 1착으로 부탁드린 게 접니다. YEAH~
다만 4화까지 읽고 ‘감상해달라는 의미가 있어?’라는 말을 듣고 말았습니다....으음....
그런데 엔띠 님이 감상을 이야기해주시다가 ‘그런데 제목 무슨 뜻이니? 간웅이 뭔데?’라고 물으시더군요.
그렇지....보통 저거 안 쓰지....저거 후속작은 어쩌지...(그건 ‘반적叛賊’임)
제목과 본문의 갭 때문에 독자분들이 혼란스러워하시는 정도는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네, 더 안 되는 건 ‘제목의 의미를 모르겠다’라는 말을 듣는 겁니다.
.........저는 망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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