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에 정, 사파 무림을 일통한 희대의 거인 무신. 진무.
그의 활약으로 약세일변이던 무림은 처음으로 천하제일세 마교의 그늘을 벗어난다.
하지만 그로부터 십년 후.
무신은 쇠락하고, 마교의 움직임은 수상하다.
결국, 무신의 뒤를 계승할 칠인의 후계자가 일어나고 천하를 안정시키려는데...
-나는 여전히 건재하다!-
뜻밖에 무신은 자신의 쇠락을 인정하지 않는다!
-후계자들만이 모든 걸 계승하는 건 온당치 않다.-
후계자는 아닌, 그러나 이미 세상이 인정한 천재도 천하에 야욕을 드러낸다!
-원하는 건 남에게 받는 게 아니라 빼앗는 것이다.-
게다가 칠인의 후계자에서는 순순히 무신을 따르려는 자만 있는 게 아니다!
천영[무신이 인정한 무신의 유일한 후계자.]
화영[세상이 인정한 무신의 최고 후계자.]
남궁우[누구의 인정도 필요치 않는 후계자 중의 惡.]
현하성[세상을 표섭한 천하의 기린아.]
동방아[천하제일! 천하제일세! 마교, 그리고 소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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