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풍이라는 말에는 공감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아마도 미국에서 나온 것이라 기억하고 있는) '레인보우 식스'라는 소설을 떠올렸으니까요.
다만 '취향'이라는 것이 들어선 시점에서 뽀쟁님의 '메지카'에는 뽀쟁님 만의 고유한 성향과 특성이 물들어 있는 글이라는 것만은 말해두고 싶어 이렇게 댓글을 달아둡니다.
취향을 보다 구체화시킨다면 테러물, 밀리터리 매니아, 능력자물, 캐릭터 성을 높이 따지는 경우, 추리물, 해외 소설을 즐겨보는 경우, 이상의 여섯 가지에 충족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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