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핀-오프라고 해서 페러렐 월드를 애용하지요. 저는 원작을 몇 년째 쓰다가, 외도용으로 원작 번외책만 2권 냈습니다. 원작은 써도 써도 안 끝나요!
원작은 이계진입 빙의형이기 때문에 번외는 '빙의가 아닌 자기 몸으로 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혹은 '이계진입이 아닌 본래 이세계 이종족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등등으로 씁니다. 주인공이 결국 친한 사람과 다시 친해지는데 그 서열관계가 원작과 달라지면서 재미요소가 바뀌는 게 맛깔납니다.
그럼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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