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글들을 찾기가 어렵네요..
하지만 이렇게 글쟁이들이 많다는 것에 한국은 아직 문학 세계를 받아나갈 수 있어 너무 기분 좋습니다..
완전 싸이코가 주인공인 막장 소설은 없을까요.
그리 취향은 아니나, 이런 류의 글들은 가끔 보면 뭔가 일탈의 기분이 들며 스트레스도 약간이나마 줄어드는 그런 글이라 찾아 보고싶네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재미있는 글들을 찾기가 어렵네요..
하지만 이렇게 글쟁이들이 많다는 것에 한국은 아직 문학 세계를 받아나갈 수 있어 너무 기분 좋습니다..
완전 싸이코가 주인공인 막장 소설은 없을까요.
그리 취향은 아니나, 이런 류의 글들은 가끔 보면 뭔가 일탈의 기분이 들며 스트레스도 약간이나마 줄어드는 그런 글이라 찾아 보고싶네요..
물론 가능하다는 전제 하이지요ㅎㅎ 도유미님 말대로 누구나 이렇게 생각하는지 알았는데 안그런 사람도 있었더라는..? 한참 살인사건으로 떠들썩 하던 시기에 난 범인을 죽여서리도 도망칠거다- 라고 했더니 친구들이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누구나 상황에 닥치면 뭔들 못하랴만은 평소에 의식하고 있는것과 아닌것의 차이인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선호 캐릭터의 선을 낮게 잡은건 의외인지 모르겠으나 답답하고 짜증나게 구는 주인공 혹은 서브캐를 너무 많이봐서 그렇습니다. 왜 제가 보는 글마다 초반부터 답답해서 짜증 팍팍 올려주는 주인공이 많을까요. 좀 성질도 부리고 이기적으로 굴어도 될텐데 말이에요. 짜증나는 주변인들 참아주는건 현실만으로도 족하다는ㅎㅎ 고로 싸이코도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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