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참 박진감 넘치고
재미 있는 글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읽고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서 함께하고 싶어 추천합니다
링크는 http://blog.munpia.com/goiinh/novel/294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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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박진감 넘치고 어떤 재미를 주는지도 설명해주셨으면 참 좋았을 텐데요.
가끔, 생각도 못했던 대단한 것을 만나면 뇌의 기능이 마비되고 그저 감탄사만 연발하게 되지요. 시저님이 아마 작가님이셨다면, 더 자세하게 설명 하셨을 수도 있지만, 아마도 대단한 작품을 만나게 되셔서, 그 감동을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고, 직접 봤을 때의 감동을 떨어트리기 싫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휘성 노래 중에... '감동이 지나치면, 말문이 막혀 널보면 워우 허, 그냥 워우 허.. 뜻 모를 소리만 나와, 예쁘다 너!' 라는 가사가 있는데... 그런 경우죠!
연재 초기에 추천 두번 받은 거 말고 없었는데... 추천글 감사드립니다 (__)
부럽습니다... 평생 추천글 한번 받아보지 못햇는데... 다 필력이 되시고, 글을 재미잇게 쓰시기 때문이죠! (전 많이 멀었음...솔직히 양심이 찔리기도 하네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이런게 다 엉망이라...)
이렇게까지 말씀하시니 부끄럽네요. 그리 대단한 작품은 아닙니다... ( ..)
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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