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지회에 가입한지 얼마 안된 사람입니다. 한 2주되었나 봅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전 여기 가입을 꿈으로 여겼습니다. 워낙 대단한 분들만 계시는 곳이라서 제가 과연 있어도 될 곳인지를. 그런데 들어가보니 먼저 계신 분들이 쪽지도 날려주시고, 제가 구입한 책을 쓰신 분도 계셔서 쪽지도 보내 보고. 신세계였습니다. 저에게는. 저도 추천합니다. 가입하시면 제 심정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눈에 쏙쏙 들어오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내가 들었어야 하는 조언들을 진심으로 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당신의 권리를 누리십시오.
연무지회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써놓고 보니, 군대 징집 포스터 같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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