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umss님을 불량사용자로 등재합니다.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운영진 투표에 붙인 결과 만장일치로 제재가 결정되었습니다.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19금란인데, 내용과 관련없이 여성의 나체사진이 들어가 있다는.

확인결과 사실이었습니다.

하여 그 사진을 지우고 그런 사진을 올리지 말도록 경고쪽지를 보냈습니다.

아래, 그 내용입니다.

 

 19금 글은 포르노를 쓰기 위한 란이 아닙니다.
 신고를 받고 본 결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진을 올려두셨더군요.
 이 경우, 경찰의 조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 경고 쪽지에 대해서 아래와 같은 내용의 답신이 왔습니다.

 

재밌네요
글을 조금이라도 읽어보기라고 했으면 포르논지 아닌지 알텐데요
그렇게나 야설같으면 보면서 딸딸이나 치세요.
아무튼 재밌는 평이었습니다.

사진을 올려두었기에 거기에 대해서 보낸 글에 대해서...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것까지는 넘어갈 수 있겠습니다만,

운영자에게, 보면서 딸딸이나 치라니...

오늘부로 불량사용자로 등재합니다.

[냉정과열정]

오랜만에 불량 사용자 글이 와서 혹시나 해서 들어왔는데 역시나네요.
매번 이런일인 있을때마다 기다였다는 듯이 논쟁이 일어나는듯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처음 시작은 조심 스러운 논쟁이었지만 서로의 댓글이 달리면서 시간이 경과하면 감정히 격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하네요.

씁씁한 금요일 이네요

[아나키즘]

포함된 그림에 포르노적 요소가 있으면 해당 작품은 포르노지요...전 운영진이 뭘 실수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특별히 기분 상하지 않게 돌려서 말하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감정적으로 이야기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요.

[지드]

작가님의 공격적 언사를 보고도 운영진을 공격하시다니.. 좀 이해가 안가네요. 보통 독자분이 저런 평을 해서 저런 답을 받았어도 제제받았을 일입니다. 본말전도가 일어나는 건 이상하네요.
운영진 여러분 항상 고생하십니다.

[씁쓸한]

제가 보는 관점은 작가100%과실 문피아50% 괴실로 봄
19금 글은 포르노를 쓰기 위한 란이 아닙니다.에
다음글에 아무리 미사여구을 부처도 작가글은 포르노라는 전제로 쓰것임
문피아는 포르노란 단어을 쓰지 않아야 했음

[모큐]

운영진 쪽지가 이상함.
보통 이런 일이 있을때
'나는 운영자임. 19금 사진은 규정상 올리지 못함. 지워주길 바람'
이렇게 먼저 신분을 밝히고 어떤 일로 연락했는지 그게 왜 안되는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적어줘야죠. 그래야 오해의 여지가 없잖아요.
왜 쓸데없는 말을 붙여서 해야할일을 하고도 욕을 먹는건지.

[덴파레]

제목과 보낸 사람 이름이 있지요.

[옥천사]

저는 개인적으로 뭐랄까요, 대처가 아쉬웠다고 해야 할까요.
운영진 측에서는 충분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 당연히 맞다고 생각하고,
글쓴 작가 입장에서는 자신의 글을 포르노 쪽으로 쏠린 쪽지 내용에 오해를 하고 과민한 반응을 한 탓인 것 같습니다.
누가 더 잘못 하고, 덜 잘못 했다의 문제가 아니라,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하 듯 서로 간의 오해의 소지를 한 것 같습니다.

[모큐]

운영진 쉴드치는 것도 이상하네.
개인홈페이지면 모르겠지만 이젠 공식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로 간다해놓고
이렇게 운영하면 안될것같은데요?
작가 잘못이 있다고 해서 쪽지를 아무렇게나 보내는게 잘한일은 아니죠.
예를들어 실수로 수도요금을 안냈는데
'이런식으로 세금을 떼먹으면 경찰이 출동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보내면
누가 칭찬하겠어요?

[북풍에삭]

그렇다고 저 작가분 반응이 정상적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요?
백 번 떠나 오해할만한 쪽지를 보냈다고 해도, 저 반응이 정상이라 생각하시는지?

[옥천사]

개인 적으로 해당 작가분의 사진이 들어 있다던 글을 보신 운영진 분께 여쭤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 그 글 속에 내용이 '포르노'를 연상하는 그림이 있었던 것인지, '나체 사진' 때문에 포르노라고 쪽지에 적으신 것인지를요.
물론 답장에 쓰여있는 작가님의 단어적 표현은 명백한 잘못이라 생각이 듭니다.

[다훈]

좋은 글이란(말도 마찬가지) 오해의 여지가 거의 없는 글이다. (즉 원래 표현하고자 하는 뜻이 정확히 전달되는 글이다.) 그러나 의외로 쉽지 않다.

나도 오해의 소지가 있어 몇 번이고 고치다가 포기한 경우도 있다.

잘못된 문장의 예로 드는 것 중 하나가 중의적인 문장이 있다. 합리적으로 따져도 뜻이 두 가지 이상으로 해석 가능한 문장을 말한다.
위 운영자 글은 받아들이는 이가 오해할 소지가 분명 있다.
운영자 의도는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잘 알겠는데, 자극하는 단어가 앞 부분에 있고, 또 2 문장이 연결되는 과정상 사진이라는 단어보다 포르노라는 단어가 과도하게 영향을 미친다.

글쓴이 마음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 물론 답신은 과격하여 옹호하기 힘들다. 글쓴이의 잘못은 명확하지만, 운영자측도 '어, 아' 선택과 문장이 상대에게 어떻게 오해될지 조심하여 통보하였으면 좋겠다.
4개의 문장이 각각 독립된 것이라 주장하는 분이있는데 (별도로 말하지 않으면) 4개의 문장이 통합된 하나의 글이라고 보는 게 타당하지 않을까?

내가 운영자 입장이고 지금같은 잡음이 생기지 않게 전달한다면......

19금란에 허용할 수 없는 포르노 사진이 문제가 됩니다. 삭제하시고 이후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세요.

정도가 아닐까.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분란 중 많은 부분이 이런 오해 가능한 말때문이다. 조심해도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니 싸우고 감정 상하고 심하면 더운 여름에 치고 박기도 한다.
말과 글을 다듬어 이해가 잘 되고 오해는 안 되게 하기가 정말 어렵다.

내가 좋은 글 읽으면서도 추천은 해도 댓글은 안 다는 이유이다.

[[탈퇴계정]]

운영자의 대응에 불필요한 사족이 있었네요. 해당 규정과 조치에 대한 경고만 남겨도 깨끗했을 텐데요. 아직 포맷이 잡혀있지 않아서 그런듯하니 서서히 고쳐나갈 일이네요. 불량사용자로 등재하는 것 역시 무슨 조항에 근거해서 조치하는지 나타나있지 않아 아쉽습니다. 이 글이 문피아라는 조직의 공지로서의 글이니만큼 규정의 권위를 빌려 글을 쓰심이 어떨까 합니다. 더욱이 징벌공지라는 것을 감안해서 말이죠.
작가분의 대응은 참 유치하네요.

[아즈가로]

저게 굳이 규정까지 가야 할 일일까요? 이미 법적으로도 충분히 대응이 가능할 정도로 보이는데요.

[[탈퇴계정]]

조직을 운영하는 것은 규정으로 행해야 합니다. 가사 운영자가 정신적 내지 기타 다양한 경위로 피해를 입어 법적 대응을 하는 것은 별론, 조직내에 이루어진 행위를 조직원들에 적용하는 데 있어 당해 사건을 제재하는 규정이 있다면, 응당 그 규정을 들어 적용함이 상당하다고 보이네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mayt]

삽화는 작품에 포함되는 부분이니 지나친 수위의 사진을 별다른 이유없이 삽화로 넣었다면 그 작품은 포르노 맞지 않나요?

[비야사]

글로 주고 받는 말들은 오해의 소지가 큽니다.
작가에게 소명 기회를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그렇게 어렵고 힘든 일은 아니지 않나요?

[멍하다]

제가 보기에는 양측 모두 잘 못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드네요. 다들 말씀하시길 운영자측 쪽지의 첫번째줄의 내용만 가지고 해석하면 안되고 문단 전체를 보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글이라는건 읽는 사람 입장에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성폭력을 판별할때 피해자의 입장에서 판별하듯이 말이죠. 적어도 한 거대사이트의 운영자라면 그러한 점을 간과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처음 문장이 충분히 오해의 소지를 부를 수 있다면 분명 고쳐야 할 점입니다. 또한 쪽지 문장 뿐만아니라 공지글에서의 문제점도 있습니다.


운영자에게 , 보면서 딸딸이나 치라니...


글 내용에서 과연 '운영자에게' 라는 서두를 달 필요가 있었을까요?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보이지만 분명 불편한 부분입니다. 타인에게 성희롱적인 말을 해서 문제 되는게 아닌 마치 운영자에게 저런 말을 해서 문제가 된다는 오해의 소지가 충분합니다. '감히 운영자에게' 하는 권위의식이 보일수 있다는 말입니다. 제가 댓글들을 대충 읽어봐서 이부분을 지적하신 분께서 있으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의식중에 충분히 반발심리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분명 작가분께서 잘한 것 하나도 없습니다. 운영 원칙을 어기고 이에 대한 반성은 커녕 자신의 글에 자부심만 가득하여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있는 분 입니다.
하지만 문피아라는 거대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특히나 이곳은 글을 쓰시고 글을 읽으시는 분들을 위한 사이트입니다.) 오해의 소지를 남길 내용의 쪽지 또는 글을 쓰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지는 라는건 가볍게 쓸수 있는 글이 아닙니다. 이 곳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께 알리는 내용이고
말 그대로 '공'지 입니다. 사건의 발단과 그에 대한 대처 그리고 어떠한 규정에 의거하여 어떠한 처벌이 있었고 이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 등 개인적인 의견이 달려 있는 글이 아닌 딱딱한 글을 쓰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글을 쓰는 사람도 아니며 단지 수식등에 매달려사는 공과생이라 글이 난잡합니다.. 죄송스럽네요..

[사무치다]

동감입니다. 운영진 측에서 감정적으로 격앙되어 '보복성 징계'를 내렸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백락白樂]

맨끝에 딱딱한 글 보다는 객관적이라고 하시는게 더 어울릴 거 같네요. 딱딱하면 고압적이라고 말이 나올껄요.

[피리휘리]

이사람들.참웃기네 껀수만 있으면.우루루

[천백랑]

이해할 수가 없네요. 분명 쪽지에 사진이 잘못되었다는 말을 명시했고 그것을 고쳐달란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이에나가 달려드는 것처럼 우루루 몰리는 모습을 보면 제 상식이 잘못 됐나 생각이 드네요

[백락白樂]

애초에 이게 논쟁거리가 되는 것인지.. 허허.. 연재사이트가 여기에만 있는거도 아니기에, 문피아 실드 치는건 아닌데. 문피아는 잘 못한거 없습니다. 작가님이 많이 잘 못 하셨네요. 작가님께서 이유를 조목조목 물어보고 쪽지가 수차례 오고갔어도 괜찮았을텐데 아쉽네요. 매번 이런 분쟁이 터지는데 문피아 운영진... 진짜 고생많은 거같아요.

무언가 이 일과 비슷한게 동사무소에 있다 보면 이런 일 많이 일어납니다. 민원이 잘못 이해하고 잘못 알고 그럴 경우인데 민원인이 소리칩니다. (이러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공무원도 사람인데 감정 상할 수 밖에 없죠. 같이 화 내는 분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조목조목 설명해주시고 알아듣게 설명해주더라도 성질 내고 가놓고서는 후에 민원신고가 들어 옵니다. 나라 녹봉 받는데 '태도'가 불친절했다고요.

자기가 화낸거 먼저 생각안하고, 자기가 잘못 알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민원'은 '공무원 태도'로 욕먹습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욕먹고.. 그럼 해당 공무원은 시말서 쓰죠.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인상을 많이 받습니다. 물론 정말 불친절한 공무원도 있겠죠.

뭐를 하더라도 '태도'가 문제가 되니... 다음부터는 문피아 운영진분께서도 각별히 신경써서 쪽지 보내세요. 문피아 까고 그러는거 보기 안타깝긔 ㅜㅜ

[피리휘리]

영양가없는 이전투구

[씁쓸한]

희안하게 실드 치시는분들이 있네요
원인제공 작가는 빼고 문피아 공지을 보죠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19금란인데, 내용과 관련없이 여성의 나체사진이 들어가 있다는.
>>확인결과 사실이었습니다.
>>하여 그 사진을 지우고 그런 사진을 올리지 말도록 경고쪽지를 보냈습니다.
>>아래, 그 내용입니다.

위글은 신고와 확인네용 입니다
"내용과 관련없이"란 글이나옵니다 작가글은 포르노가 아니란 글로 확인이 됩니다
문제가 대는건 19금사진이죠
인자 아래 공지 입니다

>>19금 글은 포르노를 쓰기 위한 란이 아닙니다.
>>신고를 받고 본 결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진을 올려두셨더군요.
>>이 경우, 경찰의 조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피아는 작가글이 포르노가 아닌걸 확인하고도 포르노라 합니다
"19금 글은 포르노를 쓰기 위한 란이 아닙니다." 이문장만 빠지면 경고먹고 좋게 마무리 될 글 입니다

다음에는 이런 실수 안했어면 합니다

[[탈퇴계정]]

글은 제대로 안읽으신듯 합니다
위의 내용은 이 공지에서 사건에 대한 부연설명을 한거고
쪽지로 간것은 아래쪽 4줄이죠.
위의 내용도 같이 쪽지로 갔다면 오해의 여지도 없었을테고
작가분도 오해하지 않았겠죠

[씁쓸한]

신고를 받고 본 결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진을 올려두셨더군요.
이 경우, 경찰의 조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초 제가 하고자 하는말은 위3줄만 가도 대는걸 구지 포르노라 글을여서 작가 빡돌게 했어
00이 치리는 소리들어 필요가 없는데 하는글임

[광대놀음]

이게 이렇게 누구 잘못이다 따질 내용인가요?

독자로서 참 궁금하군요

[김말]

운영진이 오해를 부르는 쪽지를 보냈건 어쨋건 최소한의 양식이 있으면 운영진한테 딸딸이나 하라고 보내지는 않겠죠. 원인있으니 결과있다지만 그렇다고 결과가 모두 원인에 귀속되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일단 저 작가분은 원인이 어쨋건 탈퇴당할만한 언행을 했습니다.

다만 운영진도 이렇게 사람들이 오해의 여지가 있는 메세지였다고 한다면 다음번에는 다시 주의해야 할 필요는 있겠죠

[김말]

여하튼 쪽지에서 '그림'이 아니라 '글' 을 포르노라고 지적한건 분명 실수가 맞는듯 합니다

[김말]

근데 진짜 문피아 운영 짬밥이 몇년짼데 공지나 통보하는데 내용 이상하게 적어서 이난리를 만드는지....그 작가 후기도 보면 언젠가 탈퇴당하겠구나 싶은 사람이긴 했지만, 그래도 그냥 조용히 경고하고 수정하고 넘어갈수있는일이 사족하나달아서 크게 됬네요.

[방랑독자]

탈혼경인 사건 생각나네요.

[색향]

근데 이게 문피아 운영진 측을 욕할 사안인가요?
아무리 운영진분들을 나쁘게 생각한다고 해도 운영진분들은 실수 정도에서 그칩니다. 설사 잘못이라고 해도 저게 같은 격인가요..?
설사 최선으로 작가를 본다고 쳐도 저건 그냥 넘어갈 수 없을 정도의 언사입니다.
그간 문피아의 운영진 분들이 어떻게 했든 지금 이 사건만 놓고 보면 작가 과실 95%에 문피아 과실 5% 정도나 되려나요?
애초에 불순한 사진을 올렸다. 그래서 경고를 주었다.
그랬더니 저런 말도 안되는 욕을 하는것을 불량 사용자에 등록 안하는 경우도 있던가요?

설사 운영진의 댓글에 실수가 있었다고 쳐도 그게 정말 못참는 일이라고 해도 이미 그런 편지를 날린 순간 그분은 그냥 불량 사용자 등록입니다.
운영진 분들도 아마 처음에는 사진을 지우거나 하면 상관 없다고 생각하시지 않으셨을까요?

이게 만약에 운영진분들측에서 저런식으로 날렸고
작가는 정말 상식적인 선에서!! 이러저러 해서 내 글은 포르노도 아닌데 왜 그러는가,, 거기에 사진은 분위기와 어울릴 것 같아서 찾고 찾아서 올린 것이다. 안지우면 안되겠느냐..(보통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이게 정상일 겁니다.)
라고 했는데 불량 사용자 등록이면 이건 거의 문피아운영진 분들이 공격받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지만,
작가 자체가 이미 실수고 뭐고를 떠나서 개차반에 말도 안되는 일을 벌인 마당에 거기서 운영진분들의 실수가 있다고 그걸 잘못으로 치부하다뇨.. 애초에 사진 올라가 있다고 바로 불량 사용자 등재를 한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일전에도 말했지만, 다들 운영진분들의 댓글이 마음에 안들면 저런 식으로 댓글을 다시는건 아니잖아요? 애초에 불량 처리도 저 글 때문인게 주된 이유인 것 같은데 말이죠..

제가 이번 건에서 바라는 건 하나입니다.
분명히 운영진측에서 실수를 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것에 대한 지적조차 못한다면 말이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실수 입니다. 향후 실수 때문에 작가측이 억울하게 당할 때가 있다면 그때는 잘못을 제기해도 되겠지만,
이번 건 같은 경우는 완전히 이야기가 다릅니다. 그저 작은 흠 하나를 낸 글이 있었고, 그것에 불량 사용자로 등록될 일을 스스로가 만든 것은 다름아닌 작가 자신이죠.. 애초에 그런 반응은 화나고 말고 해서는 안되는 말이었다는게 문제입니다.
욕이 없이 조목조목 화난 어조여도 따지는 것과 저런 말도 안되는 욕을 써 놓은 것은 명백하게 천지 차이라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문피아 측의 잘못된 쪽지를 탓해도 지금 여기서 작가가 억울하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 지금 이 일에서 작가가 어느정도로 잘못했는가를 말해주고 있죠..
그러니 지적을 해서 그런 빈틈 많고 오해를 불러 들일 쪽지를 삼가해 달라고 하는 건 이해도 하고 솔직히 말하면 저도 같은 심정입니다만,
이번 건 같은 경우 작가의 잘못과 문피아 운영진분들의 잘못을 동일 선상에 놓고 보지는 말아 주셨으면 하는 기분인데요. 운영진 측은 분명히 실수이고 작가분은 100이면 100사람이 다 잘못이라고 할 잘못입니다. 그걸 운영진의 실수와 잘못을 같은 수준으로 놓고 운영진을 비판하는건 정말 삼가했으면 하는 심정이네요..
위에 보면 그런 분들이 종종 계시는 것 같아 애매한 기분이네요.

[색향]

물론 운영진 분들도 오해 없는 객관적인 쪽지를 보내주시면 더더욱 좋겠고요.. 이 건은 누가 봐도 불량 사용자 등록이 당연한 것인데도 이런 상황이 나온걸 보면 정말 씁쓸하네요..

[서광(徐光)]

그냥 지켜보고 있으려고만 했는데, 확대해석이 정말 장난 아니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운영진의 행동이나 행태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솔직하게 그렇게 이야기하시는게 어떠실런지 애초에 오해할 건덕지도 없는 글이라고 몇몇 분께서 위에 열심히 설명해주셨건만 이해들을 못하시는건지 그냥 인정하기 싫으신 것인지..
일반적인 토론에서 옳고그름은 존재하지 않지만, 규정과 규칙상에서는 옳고그름이 존재합니다. 이부분을 잊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

[작은불꽃]

정말...
글을 못읽는 사람이 너무 많군요.
문피아측 공지나 쪽지가 친절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운영진 쪽지를 이렇게 과대해석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갑니다.
어떻게 글씨만 알지 글을 읽을줄은 모릅니까?

위 쪽지 내용 중 어디에서 "올린 글이 포르노다"라고 써있나요?
19금이 포르노를 위한 것은 아니라는 내용이, 꼭 글을 향해 하는 말로만 보입니까?
제가 보기엔
전체적인 내용상 "명백히" 그림을 향해 한 말이군요.

소설이든, 논문이든, 만화책이든
모든 글은 문맥을 읽어야 합니다.
기본 읽기부터 배우시고 글을 다셨으면 합니다.

문피아라는 '글읽는 사람들'의 공간을 찾는 분들 중
이렇게 글읽을줄 모르는 사람이 있을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참나.

[루티스]

이 곳은 포르노를 쓰기 위한 곳이 아닙니다. 사진이나 그림을 쓴다고 표현하지는 않지요..

[작은불꽃]

정말 답답하네요.
첫 줄만 읽지 마시고 두번째 줄도 읽으세요. 그게 문장, 문맥, 글을 읽는 겁니다.
1. 포르노라 함은 단지 글의 내용만 지칭하는게 아니라, 글을 빌미로 올리는 모든 표현(그림, 사진 등)까지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명백히 그 게시물은 포르노였습니다.
2. 첫줄에서의 '글'은 소설의 '글'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서재에서 게시되는 '게시물'을 의미합니다.
3. 둘째 줄에서 명백하게 '그림'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루티스]

말씀잘하셧네요... 글의 내용만 지칭하는게아니라. 글만 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저 말씀은 글을 포함한 사진등의 기타게시물까지 더 넓은 범위 를 지칭한다는 말 아닌가요?
그 부분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겁니다. 사진이 문제였다만 구체적으로 사진이 문제라고 언급함과 함께 제제하셨다면 충분하셨을 일을 굳이 여긴 포르노 쓰는 곳이 아닙니다 라는 말까지 언급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문맥상 이 줄은 없어도 오히려 더 명백하게 의미전달이 되니까요.. 물론 작가분은 충분히 잘못 하셧고 제제받으시는 것까지는 아무런 불만이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마음에 안드신다고 하시더라도 공적인 쪽지에 오해 할 수 있는 표현은 되도록 자제해주시는게 맞지 않나 싶은 마음에 이리 댓글을 남기는 거구요.

[능풍(凌風)]

저도 아무리 다시 읽어도 '포르노'는 그림을 지칭하는걸로 보이는데요. 지나친 확대 해석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이스민]

아무리봐도 당연한거라고 보이는데...운영자분들께 태클 거는사람들이 이리도 많지..

일단 글올렸는데 포르노와는 아무 상관없는 19금 사진 올린다..

이건 1차적으로 글 내용과 관련이 없는 단순 흥미유발 거리로 사용한거고 그냥 그림 삭제했

으면 끝날일(애초에 19금 사진 올린거 자체가 문제지만,,,)

그 뒤에 회신은 작가란 이가 참 개념없다는게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대응임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상한건지 어느 순간부터 관공서나 손님으로 들어가서 문제가 생기면

일단 주인이나 운영진에게 잘못이 있다라고만 생각함

저런 대응받고도 제제없이 그냥 놔둬야한다???? 운영진분들도 사람입니다.

명색이 글쓰는 작가란 사람이 오프라인이 아닌 인터넷이라고 저따위 대응한다는거

실제 얼굴보면서 했다면 바로 싸움났거나 경찰서갔을 일입니다.

[[탈퇴계정]]

많이들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외설적인 사진도 엄연히 포르노입니다.
포르노를 올리는 곳이 아니라고 한 건 사진을 지칭한 게 맞고요.
일언 반구조차 없었던 "네 글은 포르노다"라는 문장 만들어서 비난하시는 분들은 일단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 분들입니다.

[씁쓸한]

경고문에는
19금 "글"은 포르노를 "쓰기" 위한 란이 아닙니다.
문피아에서 글과쓰기로 표기함으로 작가의 글을 지칭하게 됩니다
그러니 글&쓰기로 표기함으로 전 작가의글이 포르노라고 보는것죠
19금은 포르노를 올리기 위한 란이 아닙니다. 이리했어면 저도 사진으로 인식합니다

[시카시카]

재밋는분이시네 ㅎ
[19금 글]을 왜 [19금 "글"]로 묶나요 ㅋㅋ
묶을려면 ["19금 글"은 포르노를 쓰기 위한...]으로 묶어야지
"19금 글"이라는 것은 하나의 카테코리같은거잖아요 뒤에 뻔히 [... 란이 아닙니다 ]라고 [19금 글]이 "글"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연재란의 하위항목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인지시켜주고 있구만..

학창시절에 주제문찾기 문제나오면 "영국산업의 발달과정"이 답인데 "산업혁명의 장점과 단점"을 찍고 나오실 분일세

[서광(徐光)]

말꼬리 잡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한 마디 하겠습니다.

19금 글은 포르노를 쓰기 위한 란이 아닙니다.
신고를 받고 본 결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진을 올려두셨더군요.
이 경우, 경찰의 조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운영자의 전문에 '19금 글은 포르노를 쓰기 위한 란이 아닙니다.' 이라는 부분에서
글과 쓰기라는 단어를 가지고 계속 물고 늘어지시는데, 애초에 논란이 된 이유가 여성의 나체사진을 글 속에 포함시켜 글을 게시했다는 사실 자체에 있는 겁니다. 우리가 글을 게시할 때 뭐라고 합니까? 그려서 올립니까? 게시한다는 문어체를 씁니까? 아닙니다, 그냥 글을 쓴다는 구어체를 주로 사용하죠.

문피아가 리뉴얼을 단행하면서 게시글 내에도 삽화나 그림을 삽입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고, 그 곳에 여성 나체 사진이 게시되어 논란이 된겁니다.

그걸 가지고 글을 쓴다고 표현했으니 당신의 글은 포르노다라는 논리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 논리입니까?
우리는 그 것을 가지고 확대해석, 과장해석, 비약적 해석이라고 말합니다. 이 것은 아주 기본적인 문맥 이해능력만 있어도 구분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아주 기초적인 문맥 이해능력이 떨어지시는 것들도 아닐텐데 문장 하나를 가지고 운영자를 성토하고 매도하는건 대체 어떤 이유에서 입니까?

[루티스]

쓰신 내용중에서도.. "글을" 게시한다라고 말씀하신걸요.. 보통 사진은 올린다. 업로드한다라고 표현하지않나요?

[시압]

사진을 올린 다음 그 사진이 포함된 글을 올리는 걸 뭉뜨그려서 썼다고 할 수 있죠.
무슨 말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루티스]

쓰다라는 말은 에초에 "글"이 빠지면 성립이 안되죠.. 방금 말씀하신 것 처럼 쓰다라고해서 사진과 글 모두 포함해서 뭉뚱그려야 "쓰다" 라고 쓸 수 있죠. 하지만 사진 뿐만 아니라 글까지 뭉뚱그려서 포르노다.! 라고 오해할 소지가 다분하다는 겁니다. 물론 작가분 또한 충분히 잘못하셧고 그에 상응하는 제제조취를 받으셧으니 다들 별말씀 없는거지... 운영진이 잘못하고 작가가 잘했다는 말은 아닙니다.. 적어도 앞으로 공적인 일에서는 오해의소지가 다분한 발언은 피해주셨으면 하고 다들 바라는거아닌가요? 전 그렇게 보고 있었는데..

[시압]

글까지 뭉뚱그려서 포르노다..! 라고 오해할 소지가 다분하다는 건 솔직히 난독증이 있지 않는 한 보기 어렵습니다. 뒤에 사진이 문제라고 확실히 언급하고 있잖아요

[이정현]

작가가 ㅍ ㅗ르노라는 것이 아니라는 인식하에 글을 썼다고 백번 인정했다 칩시다. 그런데 내용과 무관한 사진(야한 사진이라 추측됩니다 그것도 제법 야한 나체류)을 올리면서 ㅍ ㅗ르노는 아닌 글을 올렸다면, 이건 대체 뭐라고 설명해야 됩니까?

막말로, 제가 퓨전무협을 쓰는데, 삽화로 ㅍ ㅗ르노의 한장면을 올렸다면 그건 뭐라고 판단해야 할까요? 답변이 저딴식이면 당연히 제제하는 거 맞습니다.

운영자가 권위적일 필요는 없지만, 타작가와 독자분들에게 혐오감을 주고 규정에 맞지 않았음에도 저런 답글을 보냈다면 아무리 사람이라도 기분 나쁩니다.

글에는 '신고를 받고' 확인한 결과라는 글이 있습니다. 운영자 분의 쪽지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 많은데, 그것을 독자의 쪽지로 확인한 뒤 꼭지가 돌아 저런 식으로 보냈다는 건 솔직히 말씀드리죠.

완전 xxx군요. 제제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답변글은 읽는 사람 뿐만 아니라 이글을 읽고 있는 저조차도 우롱당하는 기분인데요. 기분 더럽네요

[시압]

19금 글은 포르노를 쓰기 위한 란이 아닙니다.
신고를 받고 본 결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진을 올려두셨더군요.

-> 이렇게 말이 붙어있는데 왜 다른 분들이 물고 늘어지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 문장들을 같이 읽고 아 내 글이 포르노라 짤렸구나! 라고 생각이 됩니까? 바로 아래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진' 이라는 언급이 확실하게 있는데요.

저걸 지적하시는 분들 의견이라면

나는 사람을 죽였습니다.
장난감 사람을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지적하셔야 합니다. 왜냐, 문장을 묶어서 생각하지 않고 하나하나 따로 보시고 계시니까요.

[루티스]

김모씨의 자식은 xx다.
아 미국에사는 김모씨요.

이 말을 한국에사는 김모씨한테 편하게 말씀 하실 수 있나요?
작가한테 글이 갖는 의미를 생각한다면 오히려 제가 든 예가 더 가깝지 않나 싶네요.

[카페로열]

그게 뭔 해괴한 비유입니까.

김모씨 당신의 자식이 성추행을 했습니다.
신고를 받아 확인해 보니 여학교 앞에서 팬티를 내렸더군요.

작가가 자신의 연재란에 포르노사진을 올리는 잘못을 했듯이, 김모씨 자식도 어떠한 잘못을 한 상황으로 예를 드셔야죠.
위에 상황에서 김모씨가 왜 내자식을 성추행범으로 모느냐고 경찰에 따지는게 맞다고 보나요?
아니면 두번째 어떤 이유때문에 성추행범으로 경찰이 말한건지 맥락을 살피는게 맞다고 보나요.

이젠 지칩니다.

[루티스]

작가분이 잘했고 운영진분이 잘못했다는 말이아닙니다. 다만 쪽지에 오해의소지가 있지 않냐 했더니 명백한데 뭐가 오해의소지가 있냐 그럼 이말도 문제삼아야 하지않겠냐 하며 드신예의 단어 몇개를 바꿧을 뿐입니다.

[심혼]

뭘 고민하십니까.
사건은 무조건 작가 잘못이고

무조건 작가 잘못인 일인데도 논란이 생길정도인 운영진의 공지 및 쪽지 스타일은 앞으로 개선되야하는 점이죠.
제가 보기에는 평소 운영진에 대해 문피아 이용자들이 권위적이라고 생각(부정적인 의미로)하고 있다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적어도, 이런 논란이 생길정도로는 반감을 사고 있다고 봐야겠죠.

[FireArro..]

운영자의 잘못도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검은 것을 희다고 주장해 봐야, 상식을 가진 보통 사람들을 납득시킬순 없습니다.
저런 성희롱을 자행한 사람을 감싸주다니....쩝

[[탈퇴계정]]

진짜 이건 무슨 추종자 집단입니까;?
저 작가분이 문제올린 사진을 올린 것과 저런 답장을 한 것은 분명한 잘못이고 모두 인정합니다
그러나 문피아 운영진의 대처도 분명히 문제가 있었음은 사실입니다.
이렇게 의견이 갈릴 정도면 충분히 오해의 여지가 있었다고 봐야하는 것이 맞는거죠
그리고 문맥상 문제가 없다고 하는 분들은 앞뒤 정황 다 살펴봤고 문피아 운영진측으로 팔이 굽는 상태라서 쉴드를 치는거지.. 사실상 처음 쪽지가 글을 포르노라고 말을 하는 식이 되었다는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이건 뭐 변명의 여지가 없는 문제구요.
그리고 이 글에 "운영자에게, 보면서 딸딸이나 치라니..." 라는 구절..
운영진에게 했기 때문에 더 가중처벌을 받는다는 뉘앙스가 묻어나옵니다.
설령 그런 의도가 아닐지라도 이렇게 느끼는 분도 꽤 보이고, 그렇다면 문피아 운영진의 언행이 다소 문제가 있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 아닐런지요 ?
이제까지 그냥 단순한 연재사이트였다면
정식 서비스를 진행하는 사이트로 발돋움 하려면 이런 감정실린 밀실정치를 행해서는 안되죠.
명백한 규정과 그런 것에 의거한 일처리를 해야죠.
단순히 운영진 마음에 안든다고 만장일치로 바로 영구블럭..?
규정상 경고나 주의가 먼저 아닌가 싶네요.

[시압]

일반 회원에게 보면서 딸딸이나 쳐라, 라고 해도 처벌 대상일 걸요.

[카페로열]

추종자 집단?
자신의 독해력에 문제가 있음을 모르시니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적안왕]

제재 규정(주의, 경고 수위)을 모르는 이상 바로 영구블럭 먹이는게 맞는지, 경고나 주의를 주는게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쪽지 내용은 과거 영구블럭된 일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탈퇴계정]]

하도 답답해서 그럽니다
지금 저 작가분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문피아 운영진측 대응도 문제가 있다는걸 다들 지적하는데
왜 작가를 실드친다는 말이나오고..
터무니없는 소리한다고 비난하고..
도무지..

[세류하]

도대체 본문을 읽긴 읽은 겁니까? 제가 더 답답합니다. 진짜 어떻게 이렇게 확대 해석이 가능하죠? 거기다 지금 작가 실드 치는게 아니란 말이 나옵니까? 규정상 경고정도면 적당하다는게 실드 아니란 말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참 어이가 없네 자기가 쓰는 말이 뭔지는 알고 쓰세요.

[[탈퇴계정]]

이미 앞쪽에 충분히 의견을 피력하였고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꽤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저만의 허황된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앞으로 더욱 규모가 큰 사업을 진행할 사이트인데
이런 주먹구구식 운영은 독이 될 뿐이죠.
그리고 공식적으로 운영진의 의견을 전하는 내용이라면 더욱 신중하고 오해하지 않을 글을 잘 써야겠지요.

[여기국밥요]

그 '꽤'가 지금 전체에 몇%인가요?

[적안왕]

그것을 이유로 감형을 이야기하시니까요.
양비론을 통한 특정 대상(이 경우 작가)의 옹호로 받아들이기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운영진이 오해할 발언을 했다 말씀하셨는데, 지금까지 하신 발언을 오해하게 하고 계신거죠.
물론 사람마다 판단하는게 다르겠지만요.

[[탈퇴계정]]

그것을 이유로 감형을 요구했다라.
전혀요. 어찌되었건 제가 바라는건
제대로된 징계절차와 정확한 양정기준에 의거한 처벌이지,
단순한 운영진의 만장일치에 의한 제제가 아닙니다.
또한 글의 뉘앙스에 감히 운영진에게 그런 말을 했어? 라는 느낌을 주는 표현도 자제하기를 바라구요
그렇기에 저런식의 절차는 문제가 있다는거고요.
그리고 쪽지도 아무리 아이디가 문피아라고 할지라도
쪽지 내용은 당연히 격식을 갖춰서 신원을 밝히고 어떤 사유로 어떻게 하길 바란다. 라고 제대로 적어야지,
다짜고짜 포르노 쓰지마라! 라고 서두를 시작하는건 문제가 있는겁니다.
아무리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그 정도가 지나친 것 같네요.
정당한 비판은 할 수 있는 겁니다.

[적안왕]

제재 수위에 대한 규정을 알지 못하기에 과거의 일을 예로 삼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 'ㅎㅃ'(초성만 적습니다.)이라는 표현을 한 분이 있었고, 그 분은 그날 바로 영구블럭 조치되었습니다.
규정을 이야기하신다면 해당 규정에 대해 아시거나, 과거의 행적으로 유추할 수 밖에 없는데 무엇을 근거로 주의 혹은 경고를 줘야한다 이야기 하신 것인지 전 알 수 없네요.

[여기국밥요]

이보다 옳을 수 없는 처벌인데요?
"감히" 라는 말도 없는데요?
자의적인 해석으로 문제 일으키는 건 이제 그만

[백락白樂]

진짜 어이가 없네... 추종자 집단고 가시고간에요. 이봐요. 어느 누가 사이트 운영자한테 야동이나 보면서 딸딸이나 쳐라고 소리칩니까. 이게 말이 되긴 됩니까? 아진짜 어이가 없네. 님 의견을 보면서도 문피아 태도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서 나는 잠자코 그냥 보고 있었는데 님의 이 한마디 덕에 확 정이 떨어집니다.



신고 확인 결과 일단 경고를 먼저 드렸죠? 그런데 작가분이 이리 대응했습니다. 이게 야설같으면 보고 딸딸이나 치라고요. 아니 이게 어떻게 영구블럭이 아닙니까?

아니 님도 작가분이 잘 못한거 아신다면서요. 근데 무슨 규정상 경고나 주의나 먼저라니. 이게 님이 말씀하시는 두둔이에요. 진짜;

난 이럴때 마다 까는 사람들이 더 추종자 집단 같습니다. 건수만 찾고 우르르르 까고 ㅡㅡ그럼 운영자가 스스로를 운영자라고 말하지. 뭐라고 말합니까? 무슨 홍길동도 아니고 하 참 진짜 별거가지고 다 트집잡아요 그냥

[아스트리스]

그럼 운영자한테 보면서 딸딸이나 치라하면 그게 미친거지 제정신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
블럭 잘먹였구만 뭐

[시카시카]

>19금 글은 포르노를 쓰기 위한 란이 아닙니다.
> 신고를 받고 본 결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진을 올려두셨더군요.
> 이 경우, 경찰의 조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 다시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를 일부로 안하고 딴지를 거는건지..
여기서 논란이 되는곳은 첫문장뿐이죠. 자, 천천히 이해해봅시다

>19금 글은 포르노를 쓰기 위한 란이 아닙니다.
딴지 거시는 분들은 첫문장이 '19금 "글"이라고 했다' 오해의 여지가 있다
문맥을 보면 전혀 "글"을 지칭하고 있지않다는걸 알겠지만
요즘은 워낙 문맥은 안보고 "단어"에만 집착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단어풀이를 합시다

>[19금 글]은 포르노를 쓰기 위한 [란이 아닙니다.]
아시겟지요? 19금 "글"이 아니라 "19금 글"이라는 하나의 카테코리라는 것을요
19금 딱지를 붙이고 연재하는 게시글을 언어의 추상성이라는 특성을 이용해서 "19금 글"이라는 개념으로 표시했습니다. 뭘 보고 알수 잇냐고요? 뒤에 ["란"이 아닙니다.]라고 표현되어있습니다. 즉 [19금 "글"]이 아니라 ["19금 글"]이란 것이죠

문맥으로도 단어로도 구별할 수 있는데 딴지거는 것은...
자고 일어나서 다시보면 될듯;;

[시카시카]

즉, 19금 글란은 포르노를 쓰기 위한 곳이 아닌데, 누드사진이 잇다, 경찰조사도 받을수있으니, 앞으로 조심해달라

끝

[[탈퇴계정]]

글 쓰고 읽는 사이트인데 참 글 못 읽는다.

[김백경]

아! 진짜 추천 제도가 있으면 추천을 꾹 누르고 싶은 말씀입니다. 어쨌든 추천!

[여기국밥요]

모두가 '아니'라고 하는데 혼자서만 '예'하는 사람은 이해하기 싫은 걸까요 아니면 정말로 이해를 못한 걸까요 그것도 아니면 고집피우는 걸까요

[묘로링]

문피아 운영진의 대응이 잘못되었다고 해도, 그것이 운영진의 쪽지 때문인가에 대한 관련성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오독 가능하다고 해서 저런 반응이 나오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인가요? 정말로 문피아에서 사진이 아니라 글에 대하여 테클을 걸었다고 할지라도 저런 반응은 타인에 대한 성적인 모욕을 담고있습니다.
그 글이 포르노든 아니든, 처벌을 받은 이유는 성적인 모욕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걸 오독할 수 있다고 해서, 성적인 모욕이 어떤식으로 합리화 가능한가요?

문피아 공지가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것과 처벌내용은 전혀 별개의 사유로 보입니다.

[[탈퇴계정]]

처벌은 처벌이고,
그 처벌과 별개로 운영진의 대응에는 미흡한 점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말하는겁니다.
처음 쪽지를 보낼 때 제대로 격식있게 상대방이 오해하지 않게끔 보냈다면 저런 답신이 날아오지 않았을 수도 있는 것이죠. 이러한 부분도 중요하죠.
좋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을 굳이 자극적인 표현(포르노, 경찰)을 했어야하는가. 하는 겁니다.

[에이급]

넵. 그말 그대로 돌려드리죠.
처벌은 처벌이고,
대응은 대응입니다.

근대 왜 랑사이콩님은 좋게 해결 할 수 있는 부분을 굳이 자극적인 표현으로
이렇게 문피아를 시끄럽게 하는가... 싶네요.

[세류하]

아니 왜 갑자기 말이 바뀌시는지요. 처벌 심하다고 하시면서 실드 치시던분이 어디 가셨습니까?

[묘로링]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오해의 소지가 생기는 것은 자극적인 단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나요? 운영자의 쪽지에서 언급된 것은 사진입니다. 하지만 답쪽지에서 언급된 것은 글입니다. 이렇게 오해가 된 원인이 자극적인 단어를 썼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현행 국내 음란물 기준에 적법하지 않은 사진이 있는 글이라면, 그 글은 음란물에 해당되며, 포르노라고 취급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음란물로 신고한다면 당연히 문제가 됩니다.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했다고 하지만, 그 글을 쓴 사람의 자극적인 행동이 있었기 때문에, 그에 맞는 단어를 사용한 것이지요. 포르노 사진을 게재를 했기 때문에, 포르노라는 단어를 사용했고, 그 포르노가 국내법에 저촉되기 때문에 다른 어휘도 사용이 된것이지요.

경찰이 체포하겠다고 말하면,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했다고 모욕을 할건가요?

[미소로]

루티스 이분은 그냥 말꼬리 잡아서 비판하는 것만하네요 문장을 읽어보았으면 전체적인 문맥의 이해를 버리고 한 단어 한 단어를 끊어서 이해하네요

[루티스]

일단 작가가 잘못하고 당연히 제제받아야 되는건 맞구요. 지금 제가 말하는건 쪽지내용상에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나 하고 말했는데.. 명백히 일말의 오해의 소지도 없다. 라고 말씀들 하시니 조금 놀랍네요....

김모씨의 자식은 xx다.
아 미국에사는 김모씨요.

이 말을 한국에사는 김모씨한테 편하게 하실 수 있으신가요?
만약 하실 수 있다면 그럼 그말을 들은 한국에사는 김모씨는 아 문맥상 미국에사는 김모씨 아들을 욕하는거구나 하고 아무일 없단 듯이 넘어갈까요? 김모씨가 들을때 정말 오해의 소지가 일말도 없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한번 해보세요. 제 생각에는 열에 열 기분 나빠할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적안왕]

말과 글의 다른 점은 쓰는 사람과 읽는 사람, 둘 모두가 생각할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것이죠.

[루티스]

글쎄요. 저런말을 듣고 김모씨가 발언자에게 입에 담지 못할 말들을 내뱉고 집에갔습니다. 그 이후 대화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럼 김모씨는 하루... 일주일 한달...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갖은 후 "아 그때 오해했구나. 정말 미국에 사는 김모씨를 욕한거였어!" 라고 생각할까요?

[적안왕]

말과 달리 뒤의 내용을 생각할 여유가 있는데 원하시는 것만 보시네요.

[루티스]

그럼 말로써 전달하는게 아니라 글로써 전달한다고 가정해보죠. 그래도 크게 달라질건 없지 않나요? 남의 자식가지고 장난 치냐는 식으로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아 정말 문맥상 미국에 사는사람 욕하나보구나 하고 받아들일까요?

[적안왕]

생각할 시간이 있기에 받아들이는 것도 다르죠.
예로 드신 것도 정상적인건가요?
길가다 툭 부딪힐 뻔한 거랑 칼빵 넣을 뻔한 거랑 동일 선상에 놓고 계신데요?
예를 마음대로 확대하신 다음 이야기하는데 그걸 원하는 것만 보지 뭐라하나요?

[적안왕]

그런 예시를 드시는 것은 운영자의 잘못을 돋보이게 하고 작가의 잘못을 가리죠.
그럼 그것을 쉴드친다고 하지 뭐라하나요?

[백락白樂]

이 예시가 이상한 이유. 당연히 그렇게 말을 하면 어이가 없어 할 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김모씨의 자식보고 '아무 이유 없이' XX라고 말할 이유가 없습니다. 뭐하러.. 그런 말을 합니까.

좀더 합당한 예시를 하려면 이와 비슷하게 예시를 들어 주세요.

[루티스]

그렇군요 그럼 살짝 추가하죠. 한국에 사는 김모씨는 범죄자입니다. 그럼
김모씨 자식은 xx다.
아 미국에사는 김모씨~
라는 말을 한국에사는 김모씨한테 편하게 할 수 있나요?

사실 야한사진을 올림으로써 작가 스스로가 그 글 수준을 포르노수준으로 끌어 내린거다. 라고 쓰인 댓글을 보고선 아 스스로가 그렇게 끌어내렸다고 볼 수도 있구나 라고 납득은 했습니다만..
글까지 포르노라고 폄하당했다고 오해할 일말의 여지도 없고 그렇게 생각 했다면 난독증 인거다 라는 식의 댓글은 전혀 여전히 이해를 못하겠네요..

[적안왕]

예로 드는게 여전히 엉뚱한 발언이네요.
왜 해야하는지는 전혀 말씀하시지 않네요.
'왜'는 빼놓고 사람들이 왜 이런 반응을 하는지 모르겠다 하시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묘로링]

일말의 여지가 있다고 해서, 그 행동이 이해가 가능한가요?

글이 포르노라고 오해할 가능성이 있지만, 포르노가 될 수 있는 대상으로 언급한 것은 사진이기에 글만을 대상으로 포르노라고 생각하기는 힘듭니다.
난독증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말그대로 문맥상 그렇게 읽히기 어렵기 때문이죠.

1. 다음 지문을 보고 이 지문에 가장 알맞는 반응을 보인 대답을 고르시오.
19금 글은 포르노를 쓰기 위한 란이 아닙니다.
신고를 받고 본 결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진을 올려두셨더군요.
이 경우, 경찰의 조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1) 글을 조금이라도 읽어보기라고 했으면 포르논지 아닌지 알텐데요
그렇게나 야설같으면 보면서 딸딸이나 치세요.
2) ........

이런 문제가 있을때, 1번을 고르면 오답이겠지요. 1번을 고를 수 있고,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해서, 이 반응이 일반적으로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겠죠. 근데 1번이 맞다라고 주장을 한다면 뭐라고 말할까요.

[루티스]

전 작가분이 옳다고 한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당연히 잘못했고 제제받아야 된다고 말했구요.
제제를 가하시면서 조금 과정중에 약간 실수 하신거 같다 라고 말하면 무조건 잘못한 사람 옹호하는거고. 운영진을 매도하는건가요? 이건 너무 이분법적인 사고방식 아닌가요?

[루티스]

xx 바보야. 아 미국사는 xx. 라고 말하면 xx 는 기분 안나쁠까요?
문맥상 미국사는 xx를 욕하는건데요?
만약 저 xx에 제이름 들어가 있으면 전 기분 나쁠거 같은데요.
운영진 분은 선의를 가지고 경고로써 넘어가주시려고 하신거지만 받는 입장에선 충분히 오해 소지가 있다라고 말한게 답니다. 근데 그걸 확대해석해서 작가를 옹호하네부터 시작해서 문맥을 이해 못하냐 난독증이냐.. 이런댓글들이 달리는거보면.. 참... 문피아도 너무 많이 변한거 같네요.

[백락白樂]

설마 했는데 그런 이유를 덧붙인다고 정말 붙일 줄을... '예시' 자체가 이상하다구요. 예시에 대한 '조건'이 이상한게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그 말을 왜 하냐구요. 김모씨한테... 김모씨 자식은 엑스엑스라고 말할 이유가 없잖아요.

지금 작가분께서 포르노 사진을 올렸다 그렇죠? 그래서 문피아가 19금은 포르노를 쓰는 곳이 아닙니다. 이랬어요. 그럼 작가분한테 말할 이유가 있는거구요.
그런데 김모씨가 범죄자에요. 김모씨한테 가서 김모씨 자식은 엑스엑스다라고 왜 말하죠?
그냥 오해의 여지가 있다고 말씀해주시면 좋았을텐데.. 예시가 깍아먹습니다.. 저는 님이 주장하는 것에 대해 폄하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저 예시가 이상함..

[루티스]

오해의 여지가 있다고 여러번 말했습니다. 하지만 첫줄만 읽고 안읽냐고 난독증이냐고 이런 댓글들이 달리더군요.
제가 이 예시에서 말하고 싶은건 이겁니다. 전체 문맥을 보면 분명 미국에 사는 김모씨 아들을 욕하는거지만 한국에사는 김모씨가 그 소릴듣고 전체 문맥보고 아 이건 미국에 사는 김모씨 아들을 욕하는거지 우리 아들이 아니네?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만약 한국에 사는 김모씨가 화내면 한글도 모르는놈 되는건가요?

[묘로링]

오해가 가능한 문장이라는 것 말고 공통점이 없지요. 오해의 빈도가 극도로 낮은 문장과 오해의 빈도가 극도로 높은 문장을 비교했는데 이게 상식적으로 옳은 예시인가요?

문장 구조적으로 큰 오류가 없고, 논리적인 문장이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과 문장자체가 일반적으로 놀리려는 목적이나 악의적인 목적을 가졌을때 흔히 쓰는 대화문을 같은 선상에 놓고 예시를 들은 자체가 전혀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묘로링]

루티스님이 쓰는 예시가 글을 쓴 사람이 잘못한 행동을 한 예시를 쓰고 있습니다.
이 예시가 옳다면, 운영자가 잘못한 것이 되겠죠.

루티스님이 주장하는 것과 지금 이 예시가 맞다고 생각하나요? 계속 이 예시를 고집하는데, 누가봐도 운영자 잘못을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루티스]

저 예시 쪽지 내용에대한 문제입니다. 왜자꾸 작가 vs운영진 구도를 만들고 싶어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쪽지 내용중 전체를 안보고 일부분만 보고 지적한다면 이것도 지적할 수 있어야하지않냐고 저보고 난독증이라고 하신분이 이런글을 남기셨더군요.
난 사람을 죽였다
장난감 사람을.
이라고 쓰셧길래 이 내용 조금 바꾼거구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문맥 전체를 봤을때 옳은내용이라면 일부분만 봤을때 모욕적으로 느낄 수 있는 언사를 사용해도 되느냐 라고 말하고 싶은겁니다.
여긴 포르노 쓰는 곳이 아닙니다. 라는 서두를 보고 아 사진이 문제구나 하고 파악 가능하신가요? 아니죠. 아래까지 읽어야 사진이 문제라는걸 알겠죠. 근데 저 부분을 읽기 시작할때 기분이 안나쁠까요? 다 읽고 나서 사진이 문제라는 걸 알아도 여전히 기분나쁜건 남아있을겁니다.
근데 운영진분 의도가 작가분 기분 나쁘라고 쪽지 보낸건 아니잖아요.
이런식으로 댓글달면 이 내용이 아니라 그럼 작가가 보낸 답장이 옳다는거냐 이런식으로 다들 이분법적으로만 말씀들하시는데 작가는 당연히 잘못했고 제제받는게 당연하다고 여러번 말했습니다. 사진이 문제라는걸 지적하는데 저 첫줄이 꼭 필요 한가요? 그리고 한쪽에 100만 큼 잘못했으면 다른한쪽은 무조건 완전무결한건가요? 저랑은 좀 많이 다르네요.

[묘로링]

밑에 댓글 새로 달았습니다.

[[탈퇴계정]]

김모씨 아들 어쩌고 하는 비유는 루티스님의 지적 수준을 의심하게 만드네요.

앞서 언급된 작가님은 실제로 포르노를 올린 사람이고 선후가 일치하는 동일인인 반면,
미국에 사는 김모씨랑 한국에 사는 김모씨는 생판 관계없는 타인입니다.
작가분이 세포분열이라도 일으켜서 아무 죄없는 무고한 작가한테 포르노 올렸다고 추궁했습니까?

자기가 쓴 글을 다시 한 번 읽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