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대체역사소설 추천을 해주세요.
‘한제국건국사’라는 10권짜리 소설을 어제 읽었는데, 재미있긴 한데 좀 더 속 시원한 글이 읽고싶어졌습니다.
출판된 것도 상관없고, 연재중인 것도 좋지만, 연재중이라면 분량이 좀 있으면 좋겠습니다.
배경은 역시 우리나라가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삼국지물은 안좋아해서...
많음 많은 댓글 기대하겠습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목 그대로 입니다.
대체역사소설 추천을 해주세요.
‘한제국건국사’라는 10권짜리 소설을 어제 읽었는데, 재미있긴 한데 좀 더 속 시원한 글이 읽고싶어졌습니다.
출판된 것도 상관없고, 연재중인 것도 좋지만, 연재중이라면 분량이 좀 있으면 좋겠습니다.
배경은 역시 우리나라가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삼국지물은 안좋아해서...
많음 많은 댓글 기대하겠습니다~~
대한제국 연대기, 제국의 계보 괜찮습니다. 각각 같은 이야기의 1부, 2부입니다.
문피아에 연재중인 슈타인호프님의 봉황의 비상도 좋고요.
독특한 대체역사물인 봉황의 제국도 있습니다. 디스토피아적인 분위기가 색다릅니다. 이것도 문피아 연재작입니다.
신쥬신 건국사도 재밌는데... 아무래도 영원히 연중작으로 남을 듯 해서..;
대한제국 대백과사전이란 작품도 있는데... 스토리가 우주로 갑니다(진짜로요). 대학 교수님이 쓰신 작품인데. 특이한 맛에 보게 되더군요.
스탈린의 편지, 조선혁명 나의 생애라는 작품들도 괜찮습니다.
순수문학...으론 복거일씨의 비명을 찾아서가 있습니다. 작가의 현재 상황을 떠나서 책 자체는 재미도 있고, 여운도 남는 내용입니다.
사실 위에 언급하신 한건사와 이 정도 이외에 대체역사물 중에서 수작이라 부를 수 있는게 별로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환독 오른 것이나 지나치게 허황된 건 딱 질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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