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즌 여러분! 돌쇱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습니다.
흡사 백일휴가 같았던 추석연휴가 지나가고, 며칠 연휴 후유증에 허우적거리다 이제야 정신을 차린 것 같습니다.
벌써 9월도 저물어 가는군요.
시간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엔 시간이 빠르게 가길 바랐었는데, 요즘은…… 시간의 바짓가랑일 붙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시간 타령, 나이 한탄은 이쯤에서 그만하기로 하고,
자, 그럼 9월 23~25일 사흘간의 플래티넘 신작을 소개하겠습니다.
<용병가(傭兵歌)>
이모탈 作 / 유료연재(1~25편 무료, 연재 중)
http://blog.munpia.com/mckim1970/novel/14113
가상현실 게임 속의 주인공. 어느 날 한 명의 소년을 만난다. 그 소년은 자신을 형이라 불렀고, 나는 그 소년을 동생이라 불렀다. 그리고 가상현실 속의 주인공은 자신이 죽음에 이르기 전에 자신을 형이라 부른 소년이 또 다른 세상의 자신임을 알게 되었다. 자신은 죽지만 또 다른 자신은 살아남을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또 다른 자신이자 동생인 소년을 살리기 위해서는 소년을 강하게 훈련시켜야만 했다. 훈련의 연속 속에서 주인공은 죽음을 맞이하고 소년은 청년이 되어 또 다른 세상에서 스스로의 삶을 영속 시킨다.
용병으로서...
<카피보이>
서윤하 作 / 연재이북(3편 완결, 대여가능)
http://blog.munpia.com/ilovessi/novel/14645
가까운 미래.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남한 북한이 통일된다. 일명 ‘통일대한민국’은 막강하다. 카피보이라는 복제인간을 만들어낼 만큼 기술력도 뛰어나다. 이러한 막강한 힘과 빼어난 기술의 방향은 자연스레 내부에서 외부로 향한다. 목표는 세계정복. 한번쯤 상상해봄직한 ‘통일대한민국’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과 음모, 그리고 이에 저항하는 한 남자의 사투!
<대막무영>
박선우 作 / 연재이북(1편 무료, 18편 완결, 대여가능)
http://blog.munpia.com/lion3456/novel/14561
사부를 만나 천산산맥 줄기의 용악산으로 들어간 철위강. 산중수련 십칠 년, 사문의 비기 풍뢰도법을 익힌다. 사부의 유언인 군림천하를 가슴에 품은 채 강호로 나선 철위강. 부모님의 원수를 찾아 수많은 전장을 전전하지만, 놈은 어디에도 없다.
지금껏 해온 것처럼, 부딪쳐 온다면 벨 뿐!
사막의 신, 대막무영(大漠無影)의 전설은 계속된다.
<흑풍>
박선우 作 / 연재이북(1편 무료, 24편 완결, 대여가능)
http://blog.munpia.com/lion3456/novel/14562
비록 피로 맺어진 인연을 아닐지언정, 피보다 더 진한 우정과 의리로 뭉친 네 명의 사나이들이 일으키는 검은 바람[黑風]의 이야기! 진하고 거칠며 호쾌하다!
<침묵의 노래, 정벌>
박선우 作 / 연재이북(1편 무료, 18편 완결, 대여가능)
http://blog.munpia.com/lion3456/novel/14558
불우한 삶을 살아가던 정빈에게 이어진 선무도의 비기. 숨겨오던 그 힘이 일본의 야욕 앞에서 폭발한다. 조국을 위해 몸 바치는 사내들의 액션 활극! 비장함 가운데 통쾌함이 절묘하게 배합된 작품이다.
<단기속성, 직장에서 성공하는 법>
박선우 作 / 연재이북(3편 완결, 대여가능)
http://blog.munpia.com/lion3456/novel/14560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
험난한 사회생활을 학연, 지연, 혈연 없이 홀로 헤쳐 나가야 하는 비주류 직장인들을 위한 승진병법. 승진도 경쟁이다. 승진이라는 경쟁에서 승리를 쟁취할 비책이 이 작품에 들어 있다. 직장인 필독서!
<절대강호>
장영훈 作 / 연재이북(1편 무료, 27편 완결)
http://blog.munpia.com/dodosky72/novel/14625
악의 근원 사악련에 맞서 강호를 수호하는 무림의 상징 신군맹.
신군맹이 비밀리에 양성한 최강병기 십이귀병, 그들 중 최강의 실력을 지닌 적호.
사악련의 음모가 무르익는 가운데, 신군맹의 후계 자리를 두고 벌어진 대공자와 삼공녀의 치열한 암투.
“맹세컨대, 내 딸을 건드리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질 거야.”
그 속에서 오직 딸을 지키기 위한 적호의 투쟁이 시작된다.
<절대마신>
장영훈 作 / 연재이북(1편 무료, 30편 완결)
http://blog.munpia.com/dodosky72/novel/1973
강한 자의 강호는 아름답다. 끝내주게 멋지다. 살맛난다.
하지만 약자의 강호는 사납다. 죽여주게 독하다. 죽지 못해 산다.
이게 강호다. 그리고 여기 이 강호를 살아가는 한 사내가 있다.
잘나서, 멋져서, 강해서, 그래서 모든 것을 내려두고 떠날 수밖에 없었던 철무린.
훌훌 다 털어버리고 바람 따라 강물 따라 자유롭게 살아가리라.
기껏 마음 다잡고 떠났는데, 그랬는데!
이놈의 강호는 자유롭기가 제일 어렵다. 마음대로 살 수가 없다.
다시 돌아온 철무린의 새로운 강호행!
문피아 플래티넘과 함께
야심한 밤에도 으쌰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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