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대전에서 살아남고 설날에도 살아남았건만 인생이 예능이네요.
바로 설연휴 끝나고 일 나갔다가 급성맹장염으로 입원-수술행.
보통 학생때나 걸리는 건줄 알았는데.. 방심은 금물이네요. 정말.
그나마 요즘엔 기술이 좋아져서 흉터없이 3-4일이면 낫는다는 게 불행 중 다행!
침대에 몸이 파고들어갈때즈음에 겨우겨우 컨디션이 좋아졌습니다.@_@
에고고- 결국 오늘 아침에서야 퇴원하고 글 끄적인거 정리해봅니다.
글 쓰고 싶어서 정말 근질거렸습니다. 한번 폭참 질러봐야겠네요.
잠깐 사이에 늘어난 선작과 조회수에는 감사감사드리구요.
짧은 2월이 가기전에 완결 목표로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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