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입니다. 초능력물입니다. 학원물입니다.
여주인공입니다. 근데, 그게 무슨 상관이죠? 뒤로 가기 누르지 마세요.
작가분이 여자분이신지 남자분이신지 모르겠지만, 여주인공의 심리 묘사를 아주 잘 하셨어요. 그리고, 일인칭 소설인 것 같습니다.
추천 쓰려니 정말 난감합니다. 조금만 잘못 말해도 미리니름이 되어버리거든요.
일단 주인공이 주변에 초능력자가 있다는 걸 알게되고부터 펼쳐지는 이야기인데...
딱 4회만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2회까지 고2병 가득한 여고생의 심리묘사를 견디실 수 있다면 말이죠.
이 글은 챕터가 바뀔 수록 독자는 패닉상태가 됩니다.
이 글을 읽을 때의 기분을 말하자면 처음엔 놀이공원에 입장을 해서 주변을 둘러보는 기분입니다. 그러다 롤러코스터를 탑니다.
그리고, 롤러코스터가 출발을 하죠. 툭툭툭툭툭툭툭. 롤러코스터는 올라갑니다.
그러다 가볍게 내려가죠. 그리고 또 올라갑니다. 툭툭툭툭툭하는 소리를 내며 올라가고는 곤두박질 칩니다. 이리 꺾이고 저리 휘며 정신 없...
이런 다음 편이 없네요.
작가님이 공지에 적어두셨죠.
추천은 사랑입니다. 사랑합니다. 작가님. 그러니 얼른 다음 편을 내놓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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