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와... 이런 스토커는 반해버리겠네요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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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는, 소설과 함께 작가님을 뵙는게 낙이었다죠+_=)//
아, 뭔가 아련한 이야기군요. 그 작가분이 부럽기도 하면서 이렇게 기다리시는 분이 있는데, 왜 말 한 마디 없이 잠적하셨을까 의문이 들기도하네요. 부디 다시 재회 하시길 바라며~ 제게도 글쓰신 분 같은 독자가 있으면 참 세상 다 가진 기분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힘내세요!
여러 사정이 있을 듯 싶습니다. 이유없이, 소리소문없이 잠수타실 그런 작가님이 아니니까요. 얼마나 맘 따뜻한 분이셨는데요:) 갑작스런 잠수에 대한 섭섭함보다는, 어디 아프신데 없나, 그것이 걱정됩니다.ㅠ _ ㅡ)//
상대방 복 받았네여. 스토커로 빙자한 한 애독자의 근성이 여느 작가 못지 않습니다. 순간 훈훈한 기분이 들어 이렇게 댓글 다네여.(자랑은 아니지만 잘 안 답니다. 저 ㅎㅎ)
맘 따스한 작가님을 알게 된, 제가 복을 받았지요:) 음헛헛!!(?)
ㅎㅎㅎ 귀여우셔라
에...음... 이 댓글을 읽고 든 느낌은... '부끄부끄'가 되려나요:)...?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머...멋져...
밖으로는 쌀쌀맞지만, 좋아하는 작가님께는 따뜻한(?) 독자입니다:) ... ...아마도?
허~걱! 나도 따라해야징! 근디요. 님이 더 대단함다. 진심임다.
원래 이런 사람(?) 아닙니다. 시크한 눈팅족(?)입니다. 단지, 저 작가님께는 더 애착이 갔던 듯 싶네요:)
작가 보다 더 나은 독자(?)
작가님께서는, 작가의 말에 독자가 혹 상처입지 않았을까, 걱정도 많고 탈(?)도 많으셨던, 마음이 따뜻하고 고우셨던 작가님이셨답니다. 저는~... 그러한 작가님을 은연중 괴롭힌(?) 나쁜 독자1쯤되겠군요:)
저는 그래서 쪽지를 보내고 읽었나 안읽었나 확인 합니다. 왠만하면 안부를 알 수 있더라고요. 다만 아프다는 말을 들으면...ㅠㅠ
...앗!! 쪽지기능이...있었...지요(머엉...) ... 10개월이 지난 지금 보내기에는...허헣...ㅠ 그...그냥... 기다림의 낙이나 즐겨야겠습니다:) 하염없이 기다려도 괜찮으니... 아프지만 말아주세요:)
보는 자체만으로도 훈훈해지네요. 어느 작가님이신지 부러워지는 순간입니다.
세상에는 여러 독자님들이 계십니다. 부끄러워서 표현을 못할 뿐이지, 작가님을 좋아하는 독자들은 많답니다:)
참으로 사람사는 이야기네요... 언젠간 돌아오시겠죠... 아님... 지금 이시간에도 눈물을 삼키며 사는이야기님의 안부를 읽고 있을지도.. .. 너무도 부럽습니다... 그 작가님도... 사는이야기님도...
현우K님을 좋아하는 독자님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같은 독자를 부러워할 필요가 전혀 없답니다:)
무, 물론.. 저, 절대 안부러워 합니다...ㅋ... 근데... 왜이리 배가 아픈지... 쩝
부끄러워서 표현들을 안할뿐이시지, 저보다 더한 애정으로 현우K님을 보고 계실거랍니다:)
뭔가 훈훈하고 애잔하네요..ㅠ
하염없이 기다리는 한 사람... '그리운 님을 기다리며' ... ...!?
부, 부럽다.. ㅜㅜ
부, 부럽다뇨... 전혀 부러워하실 연유가 없답니다...ㅠㅠ
감동적이네요...
감동적이라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군요:)(긁적긁적)
한편의 시....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꼭 돌아오실 겁니다.
좋은 글이라니...(부끄) 나중에 작가님을 뵙게 된다면...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보고싶었습니다' ... 음...?(무언가 의미가...갸우뚱?)
스크롤을 내릴 때마다 진심이 묻어나오는 글이네요. 멋지십니다!
제 진심이 글에서 묻어난다니!! (글에 제 마음을 담을 수 있다니!!) 이러한 칭찬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좋은 사랑하세요~~ ㅠㅠ
작가와 독자의... 이루어질수 없는 로맨스!! '작가찾아 삼만리' ... 어헝헝...ㅠㅠ
11년도 11월달에 마지막글 올라온 선호작취소도 못하고 기다리고있는 소설에 댓글한번 달고와야겟네요 장패는 잘살아 있을런가 ㅠㅠ
점점 잊혀져간다는건... 슬픈 일이지요...ㅠ _ ㅠ)//
감동이네요! 독자에게 잊히지 않은 작가라니!
돌아오셨을 때, 아무도 안계시다면, 슬프잖습니까:)
너무 부럽습니다^^ 저에게도 그런 독자분 계셨으면....
독자에게 성심성의(?)껏 다가가봅시다:) 그러하면, 저보다 더 좋은 독자님을 만나실 수 있을꺼에요...!
와...정말 마음에 와 닿는 글입니다. 덧붙여 그 작기님도 좋으시겠어요. 사는이야기 님의 마음을 꼭 알아주시길!
언젠가... 다시 한번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 오세요! 제 품으로 ㅇㅅㅇ!! 이제 제 독자가 되는 겁니다 ㅇㅅㅇ!!;;;
마음이 따르는대로~... 소설작품의 '독자'는 될 수 있습니다만, 작가님의 '독자'는 될 수 있을런지...흠흠 ㅇㅅㅇ;; 좋은 소설은 많이 봤습니다만, 제 맘을 움직이게 만든 작가님은 아직 그 분. 한 분밖에 뵙지 못했군요:)
사는 이야기님이 그토록 기다리는 작가님의 글이 어떤지 매우 궁금합니다.. 혹 작가님과 작품명을 알수 있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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