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문피아에서 처음 글을 보고 댓글을 다네요.
시장이 변하길 바라는 것보다 작품이 다양해지길 원하시는 것 같네요..
사실 지극히 공감하지만 한편으로 비슷한 부류의 소설도 변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2000년 초 중반엔 이계진입판타지가 인기를 얻으며 소위 말하는 '돈'이 되자 모두가 비슷한 글 다른 스토리를 모방했죠.
이후엔 게임판타지가 강세 였고. 지금은 몬스터헌팅이 주를 이루는 현대판타지가 뜨고 있는 추세죠.
결국엔 시간이 흐르면 대중 문화의 성숙도도 늘겠지만 여전히 흥행하는 장르의 모방은 계속될 겁니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 흥미롭게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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