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느정도 여운이 감도는 책만 읽다보니 눈만높아졌네요...
spectator이외에 눈에 불켜며 읽는건 별로 없습니다.
쉬어가며 읽는것으로 잊신세와 옆동네 노블쪽 유명한것 2개읽고있구요.
게으른영주는 결재해가며 읽다가 도중하차햇습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스펙읽겟다 해서요:)
장르는 sf나 스팀펑크 좋아합니다.
sf도 존 스칼지씨 시리즈처럼 전쟁물은 그닥이에요...
스페이스 고구려 재밋게봤는데 그것도 전쟁쪽 보다 신세계 탐험이라는 쪽으로 좋아한것이니 sf추천하시려면 스타트렉같은 방향이엇으면 좋겟네요 :)
크란테스는 나중에 한큐에 보려고 쟁여두었습니다.
요즘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읽고있어서 그런지 해양소설도 끌리긴해요...
하지만 글에 무게가 조금 있었으면 싶네요..
이러저런말 길게 늘어놨지만 결론은 수작을 찾는다는 말 하나로 끝나네요 :T
사실 판타지에 재밋으면 장르는 크게 가리지 않는편입니다.
추천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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