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은 판타지 위주로 성장형 캐릭터,모험물,전쟁영웅 등등 가리지 않고 보는데
가볍게 읽기 쉬운 글 위주로 보는 편입니다.
대표적으로 달빛조각사나 게으른영주같은?ㅎ
드레곤라자나 룬의아이들의 윈터러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판타지 유형입니다.
그리고 문피아에서 접한 것중 가장 좋았던건 마담티아라.
이렇게 말하면 취향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시려나요?
문피아에서 찾아볼 수 있거나 출판된 유명한 글이여도 좋구요.
참고로 인터넷에 판타지 순위 100? 그 목록에 있는 글은 다 봤거나 취향차로 넘긴게 대부분이여서 혹시 아신다면 그 목록에 있는 글은 피해주세요...ㅎㅎ
무분별한 추천을 방지하기 위해 자추는 받지 않습니다.
또 간혹 ... 장르소설이 남작가가 대부분이여서 그런지 읽다 보면 아주 자주 남주인공에게 꼬이는 여캐가 참 많은데 그게 작가 본인의 욕구 충족인지 여자의 입장에서 보면 참 어처구니 없는 설정이 참 많거든요.
재미를 위해 로맨스를 첨가하는게 아니라 같은 여자의 입장에선 불쾌하게 느껴지는....
남주 한명을 두고 여자 동료들이 애교부히면서 신경싸움 한다거나 남주가 어중간하게 어장관리 한다거나.
실젷 그런 경우가 너무 많아서 인기가 참 많은데도 불구하고 중도하차한 적이 여러번입니다.
또 이런 성향은 남주가 강할수록 심해지죠 ...
대놓고 1대1 로맨스라인이 아니라면 아무리 재밌어도 이런 글은 피해주세요 ㅠㅠ
장르를 가리는건 아닌데 이게 장르소설의 보는데 너무 큰 장애물이 되네요.
컴퓨터가 맥북이라 사파리를 쓰는데 문피아에 글만 쓰려고 하면 맛이 가서 핸드폰으로 작성하느라 오타는 양해 부탁드릴게요.
재밌는 글 많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제가 유일하게 싫어하는 장르가 차원이동물이라서... 이것만은 빼주세요ㅎㅎ;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