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십만자 분량의 소설을 업데이트 했는데, 다른 분들과 비교해서 조회수와 선작이 현저하게 낮다고 느껴집니다.
작품에 애착이 있고 계속 써 나가고 싶지만 읽혀지지 않는 글을 계속 써봐야 무슨 소용인가 생각이 들고도 하고 차라리 이럴거면 좀 더 독자들한테 친숙한 대중적인 주제와 소재를 가지고 새로운 글을 쓰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글을 계속 이어서 쓰고 싶은 마음이 강한데 하는 고생에 비해서 평균 미달의 조회수가 나오니 정말 심난합니다. 혹시 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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