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게임소설의 주제인
과거 랭커가 배신으로 게임을 접었다가
다시 시작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뻔하다면 뻔한, 가볍다면 가벼운 소설이지만
작가님의 필력이 좋아서 술술 읽힙니다.
본격 추천글 시작합니다.
==============================================
[Kingbin - 프로즌하트]
가상현실게임, 라스트 사가2.
"아레스가 섬광인 이유? 당연히 안보이니깐 그러지, 그걸 질문이라고..."
라스트 사가2의 통합 랭킹 1위.
"2년전 아레스 시절, 왼손잡이라는 이유로 맞아 죽어봤어요?"
네임드 유저의 악마.
‘섬광의 아레스’
그의 아이템을 탐낸 랭커들과의 17대 1의 마지막 전투.
"너희들이 그렇게 환장하는 20억, 여기있다. 가져가라."
아레스는 결국 죽임을 당하고 게임을 접게된다.
2년 후,
의문의 사내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당신의 검,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다시 시작하게 된 게임.
새로운 캐릭터, 레벨 1의 아레스.
"뭐 아레스가 다시 게임을 시작해?"
"아레스!, 남자의 승부를 기억하고 다시 돌아오다니, 역시 넌 내가 인정한 최고의 사내다!"
"지금 전서구 역할을 하는 녀석, 2년 전에 당신이 죽였던 매의 새끼입니다."
그의 접속은 많은 이들에게 다양한 의미가 된다.
"이제야 알겠군. 히든피스가 생기지 않는 이유를."
[kingbin - 프로즌하트]
http://novel.munpia.com/22387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