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N동네와 동시에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문피아에 선작이 있는 것처럼 옆동네에는 관심작품이 있죠.
이번에 통계를 보면서 생각보다 문피아에서는 10대 분들보다는
다른 연령대의 분들이 제 글을 많이 읽어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옆 N동네는 독자분들이 대부분 10대로
알고 있는데 문피아에서 제 글의 선작수와 N동네의 관심작품의
수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같은 숫자로 수렴해 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 두달 전에만 해도 N동네의 관심작품 수가 훨씬 많아서 아,
내 글은 10대분들이 좋아하는구나 생각했는데 이제는 차이가
한 자리 수여서 뭐가 뭔지 모르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제목처럼 나이에 관계없이 보는 눈은 비슷하구나하는
저만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더운 날에 심심해서 한 번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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