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세상 - 카도사
그곳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바람의 주역은
아름답고 영리하지만 위험한 여자 여리와
정이 많고 주책이지만 강인한 민수.
술법의 영지인
천산봉에서 추방당한 여리와
여리를 따라 산을 내려온 민수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하츠블러드를 찾아 나섰다.
300년 산 구미호 여리와 인간 같지 않은 인간 민수가 만들어 가는
유쾌하고 정이 가는 이야기!
치열한 술법과 술법의 대결!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연재는
들어가는 꼭지와
첫 번째 가벼운 꼭지를 마쳤습니다.
다음 꼭지는
‘개와 늑대의 시간’입니다. 본격적인 시작의 전초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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