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대전을 보면 이건 무슨 스릴러네요

많은 보급품(비축분)을 가지고 출발하는 사람과

현지조달(당일작성)으로 출발하는 두종류의 생존물.

많은 보급품을 가진 무리들은 초반에 아무런 무리 없이 쭉쭉 달려갑니다.

많은 생존자들(읽는독자)을 구출해서 빠르게 전진하는 스페셜리스트와

우선은 길을 뚫어놓으면서 생존자가 따라오기를 기다리는 돌격병.

적절한 전략으로 물자를 아껴가며 생존자 구출을 우선시 하는 전문가와

자신의 명줄연장(?)을 우선시하며 사람을 찾는 구조병

그리고 보금품은 없지만 현지조달 및 생존자구출의 서바이벌 전문가!

마지막으로 보금품없는 닥치고 돌격 전사들 ㅠㅠ.. 좀비들이 뜻듯.

사망율이 가장 높죠 ㅠㅠ

가끔 전문가들이 수류탄을 잘 못다뤘는지 시간을 못맞춰서 자폭 펑!

이런 느낌으로 연참대전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명마]

전 이번에 비축분 없이 만천자 써내리고 있음. 이따 또 써야 함요.

[작은불꽃]

줄마다 줄띄기를 하는 것은 게시판 규정에 어긋납니다.

[우울한날]

아 넵 수정했습니다

[반맥]

현지조달 서바이벌 생존 전문가 +_+ // 뭔가 좋은 수식어를 얻고 가는 것 같네요.
생존자는 전혀 없지만요 ㅋㅋㅋ 아니 이건 돌격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