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가 원래 인기가 없나요.

이번에 호러장르를 써볼까하는 신인입니다.

한번 둘러보니 문피아에서는 호러가 비인기 종목인거 같습니다.

원래 우리나라가 호러에 별 관심이 없는지요

호러를 기반으로 문피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아스트리스]

아마... 관심 없지 않나요?

[MirrJK]

저 꿈에 나올까봐 무서운 영화는 한눈으로 보는 사람입니다. 심지어 공포가 극대화되면 나머지 눈도 감아버리지요.

[깃팬]

공포와 미스테리추리를 잘넣음 볼것같은데요?
트릭을 잘써야한다는 것도 있지만, 로맨스,판타지,무협,게임등 이런 장르랑 비교하면
당연히 비인기라. 재미있고 분위기를 잘 전달못하면 힘들것 같네요. 근대... 다른 대도 똑같아요 ㅋ

[장연수]

헐 그렇군요. 그래도 한번 도전해볼랍니다.

[우울삽화]

인기장르는 인기작들에 치여서 살기가 힘들죠...ㅋㅋ

[작은불꽃]

좀비물 정도는 어느정도 선방이 가능합니다.
무협이나 현판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요.

[깨끗한집]

재밌으면 말려도 봅니다.

[사평]

글만 재미있으면 상관없습니다
저도 미스터리 탐정 호러 장르를 쓰고 있으니까요

[최승윤]

호러 환영합니다~^^ 저도 호러나 추리, 미스터리 로맨스 물인데 호러 미스터리 쪽은 아예 아무도 안 읽어주시지만..^^; 그래도 좋아합니다! 읽고 싶어요~.

[천규]

아무래도 무협 판타지 현대가 인기가 많죠

[그린데이]

얼마 전에 스티븐 킹의 캐리 읽고, 다음으로 샬렘스 롯 읽고 있는데...
소름!
어쩜 이렇게 재미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