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아 안타까워 써 봅니다.
첫 글을 보시는 순간 새로운 충격을 느끼실 것입니다.
우리가 알던 보통의 판타지가 아닙니다.
아주 색다르고, 또 사실적인 묘사 덕분에 읽는 내내 재미가 있습니다.
세 명의 주인공 에아노사, 인티우스, 갈라라히를 보는 것도 쏠쏠하지요.
에아노사는 멋지고 듬직한 전사입니다만 어린애만 보면 쪽을 못 씁니다. 그래서 매번 인티우스나 갈라라히에게 농락을 당하지요.
인티우스는 그냥 약골처럼 보이지만 매우 속이 검은 아이입니다. 에아노사를 꼼짝도 못하게 골려 주는 모습을 보면 웃음이 나오지요.
갈라라히. 귀엽습니다.
14화까지 연재되었는데 글의 수준에 비해서 너무 조회수가 저조합니다. 힘을 실어 주세요!
http://novel.munpia.com/23687
링크 잊었군요.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