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하는 추천입니다. 잘못된 양식의 추천글을 올리면 구박을 많이 받길래
그동안 재밌는 글이 있어도 추천 안했는데 작가님 힘내서 글 좀 더 써달라고
이렇게 추천글을 쓰네요.
이계에 불시착한 최후의 지구인 연오랑.
그런 그에게 정착금과 함께 200여 평의 농토가 주어지게 되는데....
"감히 내 농작물을... 다 죽여 버리겠어 빌어먹을 두더지 새끼들."
그 어떤 농사꾼도 지켜내지 못했던 저주받은 땅.
과연 연오랑은 역경과 시련을 딛고 농사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풍년을 꿈꾸는 어느 까칠한 지구인 이야기
이렇게 작품 소개가 되어있는데, 정말 재밌어요! 어서가서 읽어보세요! 작가님에게 힘을!
아.. 그리고 담화공님이 쓰신 잠룡대제도 재미있나요? 첫장을 읽었는데 불굴의 농사꾼하고는 분위기가 너무나 달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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