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런 표현 반대;
누군가 저런 표현을 쓰는 것에 대해서는 그냥 넘어갈거같아요.
다 같을수는 없으니까요;
음, 많은 사람들이 비뢰도를 무협에서 수작으로 꼽잖아요.
저에겐 비뢰도가 가장 최악이었어요. 그런 성격을 가진 주인공을 인정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제가 나쁘게 생각한다고,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그게 전체적 입장에서 아닌건 아니니까...
그냥 누군가 저런 표현을 쓴다면 '아 그런갑다'하고 넘어갈거같아요 `-`
저는 안쓰겠지만요;
점프 -> 도약 정도로 대처해도 될 듯 싶습니다만.....
설마 '도약'의 뜻을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글쎄요....
무협을 제가 접해보지 않아서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확실히 '점프'같은 외래어 대신 대처할 수 있는 우리말 또는 한자어가 있으면 그걸로 바꾸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적안왕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도약이나 다른 대체어가 있는데 굳이 외래어를 쓰실 이유는 없다고 봐요. 특히 무협이라는 장르의 세계관은 동양으로 고정되어 있다 보니 (제가 그래서 무협 못 쓰는 이유 중 하나지만) 국어나 한자를 사용해서 어울리는 풍미의 말을 자아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