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가네요 보는 사람이 많으니 5천에 가까운 사람이 연독 하고있으니 아무 잘못없고 당당하다? 이번 소란의요지를 잘모르시는 상태에서 글 쓰신거 같네요
사건의 요지는 개연성도 동기도 표현도 아니에요 오직 분량늘리기 이겁니다
필드 안읽어보시고 단순히 수치가 말해준다며 옹호하시는데 그거만큼 위험한 사고방식 없어요혹시라도 해서 그런데 다른 일에도 그런식으로 납득하신다면 그 부분은 바꾸시길 권합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해가 안가네요 보는 사람이 많으니 5천에 가까운 사람이 연독 하고있으니 아무 잘못없고 당당하다? 이번 소란의요지를 잘모르시는 상태에서 글 쓰신거 같네요
사건의 요지는 개연성도 동기도 표현도 아니에요 오직 분량늘리기 이겁니다
필드 안읽어보시고 단순히 수치가 말해준다며 옹호하시는데 그거만큼 위험한 사고방식 없어요혹시라도 해서 그런데 다른 일에도 그런식으로 납득하신다면 그 부분은 바꾸시길 권합니다
가령 저같은 경우도 언급된 소설 중 모 소설을 타 사이트에서 결재해서 보다가 중간부터 괴랄해지면서 나중에는 진짜 한페이지 중 두글자 읽기도 아까운 지면낭비만 계속되었지만,
정말 말그대로 들인돈 아까워서, 도대체 얼마만큼 제 소설을 시궁창에 던지나. 얼만큼 추해지나 보자.
이 심정으로 완결까지 결재하고 봤습니다.
책이라는건 완결까지 연속성이 있기 때문에, 정말 단순히 생각할 일이 아니지요.
보고 욕나오는 심정, 오물인것 알지만 보다만 찝찝함은 참기 힘든심정.
그런것을 단순히 독자라는 이유만으로 견뎌야 하고 그것을 못참으면 독자가 잘못된 것이다?
라고 비난당한다면, 그건 너무 일방적인 일 아닐까요?
죄가있으면, 시궁창일줄 모르고 발을 담궈버린 경솔함 정도일려나요?
전 필드를 재미있게 구독하고 있는데요
제가 결제하면서 보는 몇작품들과 비교해도 전혀 후회가 없고 재미도 있습니다.
유료화 작품중에 몇작품은 50편가까이 보다가 끊어버린 작품도 있고, 10~15편 따라가다가
재미없어서 접는 작품이 여러편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필드가 댓글놀이나 내용늘리기에만 연연했다고 느꼇다면 바로 선호작 삭제
했을겁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전편유료 결제하면서 봤지만 아직도 다음내용이 궁금하고 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런 저의 심정과 비슷한 분들이 많기때문에 4천분이 넘게 유료결제하면서
보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재미있어서 후회없이 보고 있는 팬들이 많다는것을 알고 계셧으면 합니다.
애마하기도 하고 어려운 문제입니다만, 대중의 선택을 누구라도 강요할순 없다고 봅니다.
가령, 예를들어 어떤 드라마가 너무 인기가 많아서 시청자들 가운데 분량을 늘리라는 요구가 폭주해서 결국 그 드라마의 분량을 늘였다가, 결국에는 오히려 독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없잖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에 분량을 늘리라고 요구한 시청자들의 잘못일까요? 아니면, 드라마를 제작한 쪽의 잘못일까요? 어찌되었건 그 드라마는 시청률이 꾸준하게 이어졌습니다. 욕은 먹었지만요.
조금 많이 다른 예이긴 하지만, 결국에는 대중의 선택은 그들 각자에게 달린것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정말 분량을 끄는 문제로 퀄리티가 떨어지고, 재미가 떨어진다면, 대중들은 자연스레 떨어져 나가게 되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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