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9시!
드디어 한풀 꺽이기 시작한 듯 합니다.
이틀 전까지 평균 30편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던 글들이
드디어 20편대로 떨어졌습니다.
더구나 어제는 주말이었습니다.
새로 글을 올린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였을 텐데
글의 증가율이 떨어졌다는 건
이제부터 새 작품 유입은 많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뜻일 듯 합니다.
금일이 30일
공모전 시작한지 약 보름.
독자 분들의 선호하는 평균 읽기 시작하는 글의 등록 숫자가
약 15~16편 정도라고 가정한다면 다소 편중이 있겠지만
오늘내일부터 일부 작품들은 폭발적인 조회 수 증가가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본격적인 공모전은 그러니까 4월1일 만우절을 기점으로
시작된다고 봐야 할 듯합니다.
그날부터 그동안 기존작품과 비축 분을 올려 먼저 앞서나가시던 분들과
본격적으로 레이스에 뛰어드는 신인 분들의 추격전이 될 거라 봅니다.
좋은 새 작품을 찾기 시작하기에 좋은 시기가 될 것이고
본격적인 순위권 레이스가 시작하는 좋은 시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 독자 분들도 작가 분들도 모두 파이팅입니다.
작가님들 모두들 건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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