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익부 빈익빈이냐.
필력없어서 안 읽히는 거냐.
말로만 하지 말고 한 번 해보죠.
특정작품을 밀 순 없으니까 오후 세 시에 공모전 투베 120위를 찍는 작품으로 정해서
그 작품의 24시간 이내 회차중 가장 조회수 높은 회차를 클릭합니다.
그렇게 해서 일단 상위에 올리면 공모전 투베 30위는 바로 힘들지는 몰라도
무료투베 103위안에 들 가능성은 높아지죠.
그럼 클릭하는 순간 그 회차로 넘어가면서 조회수가 같이 오릅니다.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건 그런 걸 말하는 거겠죠.
운으로라도 (위 등수가 많이 쉬거나 위에 24시간 다 돼가서 사라지는 것들이 많다거나) 무료 투베 103위에 들면 잘못해서 들어오는 조회수도 생깁니다.
제목의 임팩트는 중요합니다.
그래야 눌러보기도 하겠죠.
세 시. 120위. 콜?
빈익빈 부익분지. 필력없는 사람들의 핑곈지 한 번 보죠.
그리고 중요한 건 120위에 있는 작품이 실력없는 작품이라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제가 무릎꿇고 영혼으로 핥고 있는 작품들도 거의 다 그 즈음에 있거든요.
이거 날아가면 완전 멘붕될테니 복사 먼저 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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