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중간에 도덕적,윤리등등 비슷한말을 하셨는데소설이니까 그런말하는거죠,소설이니까.소설과 현실은 엄연히 다르니까요그리고 현실세상에서도 도와줬는데 역으로 통수치는경우도많고, 그래서 선입견이 생기시는분도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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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좀 어렵지만 난이도가 있구나 라는 걸 느낀 계기 였습니다. 주인공은 마냥 정의롭고 착해서도 안되는구나 라고 뭐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예전 서점에 갔을 때가 생각나네요. 그때 제가 팔란티어1권을 구입했는데 이를 지켜보시던 부모님께선 뭐 그딴 걸 보냐며 타박하시더군요. 결국 사서 끝까지 다 읽긴 했지만, 그래도 제법 찝찝했습니다.
ㅋㅋㅋ 어떤 책인지는 잘 모르지만, 보통 어른들 말씀은 다 그렇잖아요.
솔직히 말하자면 사람들이 호구호구 거려도 실제로 자신이 죽어가는사람이 간절하게 도와달라고하고 내가 충분히 돕고도 남을 능력이 있는 상황이라면 도울거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안도와줄 이유도없죠.
현실이라고 한다면 정말 어려운 문제긴 하죠. 실제로 많은 갈등을 하게 됩니다. 그치만 글 속에서 그런 부분까지 캐치 한다는게 정말 어려웠어요.
시대를 꿰뚫고 있는 필력이 좋으면서도 또한 아직 세상의 때를 덜 묻히고 있는 사람이 1억을 받지 않을까요? 장르 소설은 현실적이지 않되 현실에 기반을 둬야 하고 뛰어난 통찰력과 필력을 요구하니까요. 아니 근데 그런 걸 대체 어찌 습득한단 말입니까? ㅠ그래서 저는 그저 쓰기만 합니다.
말만 들어도 대상작이네요 ㅋㅋㅋ 저도 그냥 쓰기만 합니다.
어쨌든 못먹어도 GO!!! 갑니다~
끝은 봐야죠. 심사위원들 일거리라도 만들어 주자구요 ㅎㅎ
네네. 혹시 심사위원님들께 제가 떵을 투척 하는 건 아닐까 걱정 되기는 하지만서도...... 영~ 아니다 싶으면 제끼시겠죠, 뭐. 으하하하하
혹시 심사위원님?..같아요 ^^
지나가던 나그네일 뿐입니다. ^ ^;; 오해의 여지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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