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고증이라는게 이게 예전에도 한번 언급이 됐던 부분인데. 그냥 쓰는대로 쓰면 안되나요? 틀이 없으니 자유로운 글을 쓰는게 아닐까 하는데, 이건 이래서 걸린다 저건 저래서 걸린다. 하다보면 정말 쓰기 어렵고 글이 재미없잖아요. 아닌대로 다른데서 뺨맞고 와서 투덜대고 있습니다. 크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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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고증같은 부분에서는 확실해야할거 같아요. 잘못하면 잘못된 내용을 진짜로 믿어버리게 되니까요. 그렇게 되면 답이 없죠.
근데 현판은 대게 설정이라는 이유로 고증을 무시하던데요...
그래서 저는 현대를 기반으로한 스팀펑크 써보고 있습니다.개념을 적용할 수있고 제상상력을 어느정도 덧댈수있거든요 제법 매럭적이에요
그게 제가 첫 작품을 현판으로 선택하지 못한 이유지요..
공감합니다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고증을 철저히 해야 옳겠지요. 그래서 저 역시 준비중인 현대판타지를 아직 쓰지 못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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