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떠한 부분에서 개연성이 떨어지는것 같다고
생각해서 처음으로 딱 한줄을 적었습니다...
당연히 욕설이나 무례한 어조가 아니었는데도
무통보댓삭 하시는거 보고
솔직히 빈정상해서 그냥 하차했습니다.
공모전 무료연재니까 내 글에 토달지 말고 그냥 봐
꼬우면 보지마 로 들려서 그길로 하자했네요
작가님이랑 싸우긴 싫고
빈정은 상하고 해서 여기다 털어놓습니다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냥 어떠한 부분에서 개연성이 떨어지는것 같다고
생각해서 처음으로 딱 한줄을 적었습니다...
당연히 욕설이나 무례한 어조가 아니었는데도
무통보댓삭 하시는거 보고
솔직히 빈정상해서 그냥 하차했습니다.
공모전 무료연재니까 내 글에 토달지 말고 그냥 봐
꼬우면 보지마 로 들려서 그길로 하자했네요
작가님이랑 싸우긴 싫고
빈정은 상하고 해서 여기다 털어놓습니다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
제가 연재하면서...
한 5번 정도 댓글을 지웠습니다.
하나는 유료연재 시작하는 곳에, 하차한다는 댓글과.
나머지는 대부분...
다음화에 나와야 할 내용이라거나, 혹은 공개 비평 댓글...
그런데, 최근에는 지우지 않습니다.
욕설이라면 지우겠지만.
결국, 작가가 글로 승부해야지...
댓글을 보면서 바로 다음 화를 씁니다.
쓴 비평을 보면서, 저를 반성합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비평을 해주실 때 비밀 댓글로 해주시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그렇게 해주시는게 작가 입장에서는 더 고맙긴 합니다.
공개적으로 비평하다보면,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유료연재라면, 괜히 거기에 동조해서 여기서부터 안 보는 거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러나, 사람은 모두 성격이 다르고... 사는 것도 다릅니다.
누군가는 비밀 댓글이던 뭐던 무조건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누군가는 뭘 달던 말던 신경 흔들리지 않고 담담히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겠지요. 심지어 댓글을 확인하지 않을 수도 있고요.
백인 백색.
저도 몇 개 삭제를 했는데..
유입하는 분들 중, 댓글을 주욱 다는데 비평댓글만 다시는 분이 있습니다. 심지어 그 비평의 내용도 틀리고... 이건 마치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고 말겠다는 것처럼 보여서 삭제했습니다.
작가와 친구먹으려는(빈정상하는 식의) 댓글도 삭제하고 차단했습니다.
몇번은 넘어갔지만, 도를 넘어서 작품에 개입하고, 그게 이뤄지지 않았을시 짜증을 부리는 분도 계셔서 그냥 삭제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삭제당하는 분은 이유를 모르더군요.
물론 댓글달리면 좋지만, 이게 은근히 스트레스 유발합니다.
참 계륵이죠, 계륵.
댓글로 도움도 많이 받는 입장이고 피드백도 많이 받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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