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으론 그래! 이거야! 라며 열심히 상상하지만, 막상 그것을 글로 올리려하니 너무 힘이 듭니다.
그리고 간신히 적어낸 글도 정작 글쓴이 본인의 기대에 못미치는 경우가 많죠.
특히 전투씬이라든가, 전투씬이라든가......
그런 의미에서 토가시나 양영순씨에겐 매우 감탄하고 있습니다.
비록 소설이 아닌 만화지만 자신이 생각한 바를 종이에 확실하게 녹여낼 수 있으니까요.
물론 그렇다고 그 둘의 연재 방식에 찬동하는 건 아닙니다.
그런 이유로......일해라 토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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