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비밀 댓글입니다.
묵향을비롯해서 몇몇작품같은경우는 돈내고 책산 내가 등신같이 느껴지더군요 -_-;;; 다른작품경우에는 한달에 한권씩나오다가 여기서 연재시작하고 책이안나옴 연제따라잡을때까지 기다리라는 심본지 뭔지 모르겠지만 나와도 흥미떨어져서 안살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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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감정입니다. 쩝..
묵향은 그나마 낫죠. 재미라도 있으니까. 랑X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재미있게 읽다가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이게 뭐지?' 싶은 글인데, 개정도 없이 그대로 올리는 거 같던데요.
적어도 글소개란에 몇권까지 출판되었던 글이다. 고친 부분은 어느 정도다. 이정도 글이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돈때문에 이성을 상실한거죠...
출판사가 연재하는거 아닌가요?
작가의 이름으로 연재가 되고 있는데... 아이디를 공유하지 않는 이상 출판사가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약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저는 비단 작가만의 문제가 아닌 이것을 용인하는 문피아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하는 의문을 표하는 것입니다.
거의 대부분 출판사 맞습니다. 올린이 이름을 남기는 건 누가 썼는지를 알려야 하기 때문이고요. 매니지/출판사 통해 연재되는 유료 연재작들도 작가 이름이 뜨지만 대부분 매니지/출판사가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그러면 그건 계약에 의해 그렇게 진행되는 건가요? 그.. 판권이라고 하던가요? 제말은 작가가 개입할 여지가 있는가 없는가가 궁금하네요. 음 궁극적으로 문피아의 운영의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이야기가 나온 참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아아. 작가님들에 대해 오해의 여지가 있는 발언은 취소 및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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