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 다르게 독자들의 소설 접하는 방법이 달라지며 e북 시장은 점점 확대 대고 출판물은 위축되는게 현실입니다.
이러한 열악한 출판사 사정으로 완결나기도 전에 소설 출판이 중단되거나, 출판사가 망하거나, 증판되지 않아 소설책을 구하기 힘든 등 불과 2~3년 전 만 해도 출판작가들의 사정이 이랬습니다.
제가 이러한 사실을 적는 이유는 이러한 사정으로 중단된 자신의 소설을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접하게 하기 위해 사이트에 올리더라도 위법님이 말한 그분들 소설 연재 방법은 틀렸다는 겁니다.
개정된 것도 아니고 텍스트 그대로 올리면서... 이미 완결된 책이면 e북화 시켜야지 e북란이 없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리고 완결 안된게 아쉬운 마음에 다시 재연재면 출판된것 까지는 e북화 시키고 소개용으로 초반20편 정도 무료 풀고 추가 연재분을 유료화 하는게 맞는것 아닌가요?
솔직히 터놓고 말해서 e북화보다 이미 출판된거 한편 한편 손쉽게 올려 편당 돈 결재 받는게 더 이득이라 계산하고 하는 행동이란 생각이 더 듭니다.(조회수 1당 100원이고, 편당 결재하면 소액이라 독자들이 부담을 덜 느끼니)
그리고 중요하건 이러한 것을 독자가 문제를 제기 하기전에 문피아 측에서 규정을 만들어 제재해야 하지 않나요?
작년 말까지 활발히 출판했으나 추가 권수가 안나오던 소설이 어느날 문피아에 보여서 뭔가 봤더니 유료전환 한다고 어제 공지 띄우더군요....소설 제목은 공개안하겠는데 출판 연재분까지 올린 것도 아니고 1권 반정도 올리고 유료화 전환한건 솔직히 속 보입니다. 당장 포털사이트 검색해 봐도 그 제목의 소설이 종이책으로 8권까지 출판되었다고 나오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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