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나 할까요... 제 자신이 소설을 쓰는데 소질이 없다고나 할까요...
보통이면 대략 한 총 합해서 300편 정도 쓰면 그래도 왠만하면 평균 혹은 그 이상의 인기 정도는 얻으면서 치고 올라가고 그럴텐데 저는 영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물론 중간에 쓰다가 그만 둔 것들이 대부분이라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평균에 훨씬 못미치는 선작수들을 보면서 좀 힘이 빠지는 건 사실이긴 하네요.
댓글 다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뭔가 이야기 구성을 하는데 있어서 부족하다고들 하시는데 솔직히 그건 필력처럼 뭔가 노력으로 극복하기도 어려울 것 같고...
그냥 소설 쓰는 것을 포기하고 본업이나 열심히 하며 게임을 취미삼아 하는게 나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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