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물결 치는 듯한 무늬? 라고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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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원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다음에 쓸 일이 있다면 써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
저 같음 '카모패턴'이라고 하겠습니다.
저런걸 카모패턴이라고 하는군요!!
갑옷은 흰색에 갈색 얼룩이 어우러져 흡사 구름 무늬를 띠고 있었다 or 갑옷은 흰바탕에 갈색 얼룩무늬로 이루어져 있었다 어떨까요?ㅋㅋ
첫번째 묘사랑 제가 원하던 방식이랑 거의 정확하게 일치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그의 갑옷은 상당히 독특한 무늬를 가지고 있었다. 커피에 우유를 붓고서 하나의 몸이 되기전에 섞는동안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나는 그의 갑옷을 보면서 무언가 경이로움을 느끼기 보다는 저 무늬를 저 갑옷에 새겨야 했을 그 노동자의 땀방울이 생각나 안쓰러울 뿐이었다.
갑자기 암울해지네요....
그의 갑옷은 특이했다. 광택이 나지 않는 구리색 바탕에 빛나는 하얀 무늬가 물결 치듯 들어가 있었는데, 규칙을 따르지 않는 듯 하면서도 그 속에 패턴이 있는 것만 같았다.
다마스커스강에서나 볼 수 있는 황백의 무늬가 물감을 풀어놓은 듯 섞여 있었다.
다마스커스강이요??
캬 .. 멋지네요
판타지 중세 물을 쓰시는 거라면 딱 맞는 표현 같습니다.
크.. 이거라고 생각.
마블링 이로군요. 저정도면 A등급도 못 되겠는데...
그 얼음보숭이는 직사각형 모양의 인분 곳곳에 하얀 서리가 피어난 듯한 모양새였다. 정도가 어떻습니까
x색과 x색이 어우러진 호피무늬
그냥 얼룩말 무늬라 하면되죠
마치 군 위장처럼 물결무늬의 패턴이었다!
와일드바디같는 무늬다
그의 갑옷은 특이했다. 마치 우유로 만든 욕조에서 설사를 한 것 처럼 하얀 바탕 스믈스믈 퍼져나가는 똥색깔의 줄무늬! 그것은 마치, 똥장군을 연상시키는 갑옷이었다.
우유로 채운 욕조ㅠㅠ 젠장 오타
그 갑옷은 이 세계에 존재해서는 안될 물건이었다. 언뜻보면 전생에서 김여사들의 호피가 떠올랐고, 즐겨먹었던 아이스크림인 와일드 바디가 연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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