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소설을 찾아서 추천합니다.
이 소설 제목은 [ 시간의 주인]인데 현판인데도 격렬한 전투 싸움 이런게 없습니다. (소소한 사건만 있죠) 그리고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힘이 먼치킨을 넘어 세계를 없앨 정도 인데도 잔잔한 일상에서 서서히 몸과 정신이 성장하는 이야기 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 지어집니다.)
소설 속에 초능력단체, 초능력자가 없다고 생각하는 현실에서 있다는걸 아는 일반인, 주인공은 먼치킨 , 주인공 만큼이나 먼치킨인 사람도 나오는데 뭔가 묘~ 하게 소설 느낌이 평범한 일상의 웹툰을 보는 듯한....
지금 29화까지 연재되었는데 격렬한 전투, 강력한 주인공 성장을 바라는 분들에게는 좀 지루할 수 있어요...그런데 저 처럼 초능력을 가진 이들이 평범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를 바라는 분들 께는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포탈---> http://novel.munpia.com/37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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