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연참대전 참여중인 1인 입니다. 비가와서 불금임에도 집에서 쉬는 중에 가벼운 푸념하나 올립니다.
이번 문피아 서버문제로 인해 좌절한 작가분들과 분노한 독자분들이 셀 수 없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독자라기 보다는 작가에 가깝기 때문에, 고충이 많네여 ㅎ
뭐, 대단한 것을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연참대전 효과인지 확실히 선작수는 100분넘게
늘어났지만, 주목도가 확실히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진즉부터 연참대전을 준비해왔던 저로써는 비유리님의 중계에 글자숫자가 의미없다는 글까지 보고나니 힘이 쪼옥 빠지는 느낌이네요 ㅎㅎ ㅜㅅ ㅜ
아무튼 지지리 복도없다는 기분이 들어 우울한 금욜입니다. 이럴 줄 알았음 그냥 약속 파토내지 말걸 그랬나봐요 ㅎ 편안한 주말 되십쇼! 이번 연참대전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일 11000자로 완주할 생각입니다. 구럼 (__)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