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판타지, 무협은 상관없는 이야기고
주로 판타지 소설 설정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 도량형인데...
도량형의 특성상 단위가 익숙치 않으면 묘사시에 굉장히
와닿지 않게 되죠.
당장 우리 현실에서도 10마일 보다 16km가 더 확 와닿는데...
많은 소설에서 나름 독창적인 도량형 도입해도 결국 현실의 도량형을
다른 식으로 부르는 거 밖에 안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아예 이럴바에 그냥 현실 도량형을 쓰는 게 어떨까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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