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써온지도 2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취미생활로 써오던 글이라 선작수가 형펀없어도 만족하고 있는 글이지요 그런데 글을 쓸때마다 오타지적을 많이 받네요. 물론 해주시는것만도 엎드려 절해드릴 만큼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제가 한심해지기도 하네요.
글을 쓰면 쓸수록 글솜씨도 나아진다고 했는데 아직도 오타지적을 받고 있으니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많이 한심하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국어에는 자신이 있었는데 말이에요.
한글이란 것이 쉽다 쉽다 말하지만 진짜로 쉬운것인지 의문이 드는군요. 글을 쓰면 쓸수록 한글이 어려워지는것은 저만 그런가요?
지적사항 메모하고 문법부터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웬만한 외국어 저리가라 할정도로 어려운데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정규 작가분들은 국문학과라도 졸업하신건지.. 그게 아니라면 정말 존경스러운 분들이네요.
그저 생각나는대로 긁적거려 봤습니다. 음 한담란이니 이런거 올려도 별상관없겠죠... 저번에 한번 쓴소리 들은적이 있어서 올리기도 부답스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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