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전...그 날!!!!!
다쉬는... 절.대.로. 두 번 다쉬는~
판타지물을 읽지 않겠노라....각인을 했었더랬죠...
"앞으로 나의 인생엔 판타지...특히나 이계진입류는 없다!!!!
어쨌거나 판타지소설은 읽지 않겠다~!!!"
맹세를 했었더랬죠...
하지만~!!
작금에 이르러...기가 막힌 우연으로 인해...
커어~~ㅠㅠ 보고야 말았지요...
참으로 한스런 순간이요..십여년간 저의 결심이...
와자작~ 무너지는... 통한의 순간을 맞닥뜨린거죠..
신은 절 외면한겁니다..
각설하고~~ 절 신으로 부터 외면케 만든 그
발칙한...것(?)이 무엇이냐~~~]
바로 구소님의 블랙 프리스트....
당부드리건데...절대로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길...
작품의 신뢰에 대한 기대를 하지마시라는게 아니라...
연참을 기대하지 마시라는...ㅠㅠ
목마름에 울화병이 도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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