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쓴소리를 들었을땐? 설탕을 친다. (조선일보 패러디, 생활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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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쉽습니다. 한국어가 어려운거죠.^^ 개선을 하려는 노력이 안 보이는 사람도 있는데, 투덜이아르님은 양호한 겁니다. 차츰 나아지겠지요.
오타, 맞춤법 따윈 한글문서로 해결하세요~
언젠가 어느책에서 본건데... 한글...어렵기론 세계에서 3번째인가 그렇다고하네여 뭐 글 쓰다보면 차츰 좋아지겟져 ㅎㅎ
한글로 맨 처음 쓰지 마시고, 자신이 메모장 같은 곳에 직접 써보신 다음, 한글에 넣어보셔서 빨간 줄을 보시거나, 맞춤법 검사기에 돌리셔서 오류 등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정말 빨리 늘더군요. 의식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 글에서도 조금 보이는데, 문장 끝마다 점 찍어주시는 것 잊지마세요.
해동협님 말씀대로 우리말이 어려운 거지 한글은 쉽습니다. 자음과 모음만 알아도 글 대부분은 지을 수 있지 않습니까? 쩝, 그나저나 우리말...진짜 어렵군요. 배우고 익혀도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띄어 쓰기는 진짜...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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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은 얄팍한 지식에 의하면^^; 한글은 쉽다고 쉽다고 그리 쉽다고 알려진 거 아닌가요; 위에 분들이 말씀해주셨지만 분명 한국어가 어려운 걸 겁니다. 한글은 너무 쉬워서 언어가 없는 부족들에게 UN이 가르치고 있는 언어라고도 합니다;
외국인들이 볼때 우리나라 말 어려운 거 참 많죠. 시계 같은 경우도 한시 이분~ 하는 식으로 수사표현이 두가지가 복합이라고 지적하던 걸 보고 어라 그러네 하고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글 읽다가 음 이거 맞춤법 틀렸구나..하고 찾아보면 그 작가님이 쓴게 맞고 그런때가 있더라구요^^ 나름 한글 잘 안다고 생각하는데도 말이죠 ㅎㅎ
한글은 말하기를 배우기는 쉽습니다. 그런데 이걸 문학적인(?) 글쓰기를 하게 되면 문맥이나 이런 것부터 해서 정말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한글은 말하기는 쉬어도 배우기는 어렵다고들 하더군요.
국어시간에 맞춤법을 하는데....... 어렵더군요; 한글이 쉬운글인줄 알고 있었는데 엄청 까다롭더군요;;; 이래서 기말고사 어떻게 볼까 걱정이긴 합니다만 열심히 노력하면 조금씩 나아지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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