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페르노. 어쩌다가 현대물 추천에서 찾아서 보게되었습니다.
기대 이상입니다.
스토리는 굳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주관적인 느낌일 뿐이겠지만 이 글은 월야환담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물론 글이 똑같다는게 아닙니다. 느낌이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월야환담의 세건이 광기의 세레나레들 갈보들에게 퍼부엇다면
인페르노의 우성은 좀비들에게 퍼붓습니다.
세건이 칼과 총으로 광기를 내뿜는다면,
우성은 락으로 내뿜는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끝까지 읽지 않아서 뒷 내용까지 압축해서 설명은 못하겠지만,
인페르노 추천합니다.
덧, 쓰고나니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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