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무협은 자연란에 연재 중이신
적호님의 [서궁] 입니다.
오랜만에 활쓰는 주인공이라 좀더 정감이 갑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후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활한자루에 의지에 동생과 자신에 생계를 이어가다 우연히 잡게된 백호덕분에 이름이 알려지고 어느날 묵린독각사를 잡아달라고 나타난 한 노인장에 부탁에 의해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성장물은 아니구요. 글한자한자에 짜임새가 있는게 아주 마음에 듭니다. 주인공 성격도 마음에 드네요. 개인적으로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주인공을 싫어하는 지라 자기주관 뚜렷하고 진취적인 주인공 인지라 마음에 듭니다. 다만 편수가 너무 적어 추천이조금 망설여 지기는 하지만 충분히 다음편이 기다려지는 작품 이기에 추천 합니다.
검색란에 [서궁] 치시면 검색 가능 합니다.
판타지 작품은
J.cross님의 오.탑.진(오만의 탑에게 바치는 진혼곡) 입니다.
밑에 뉘누리님이 추천 해주신걸 알지만 작품에 비해 조회수가 극히 낮고 오늘 분량은 적지만 3연참을 해주신 작가님 때문에 중복추천을 하게 됬습니다. 중복추천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죄송 합니다.
검과 마법 판타지물이 아니라 능력자들의 판타지 작품 입니다.
얀이라는 주인공이 왕국 제2무력집단 중의 하나인
'특수무력전투여단'에 배치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이 작품은 보고 있노라면 작가님이 굉장히 많은 준비 이후에 시작한 작품인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지명 하나하나에도 굉장히 신경쓰셨다는걸 느낄수가 있는 작품이죠. 현재까지23편이 올라와 있는 상태이고 작가님이 무리를 하시더라고 빠른 속도로 연재 진행 시키신다고 하니 N자에 목마르신 분들에게 강추해드리고 싶으 작품입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비피해 없으시길 바라고 비 그치고나면 다시 무더위가 시작될텐데 험난한 여름 지혜롭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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