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하얀 늑대들을 감히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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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무인의 작가 임준후님은 자기 소설에 히로인이 없다고 공언을 하신걸로 기억하네요.
앗, 읽어봐야 겠네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가 사랑하고아끼는 사람들을 소중히 하지 않긴 좀 그렇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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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선.
괴선? 히로인있지않나요? 영혼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것과 편애하는 것은 좀 차이가 있지요. 글쓰신 분 의도는 간단히 요약하자면 개념작을 찾는 것이고, 살짝 풀이하자면 '소설이니까'라고 어거지로 넘기는 게 아니라 조금 사실적이고, 상식적인 선에서 이해할 수 있는 정상적인 전개 과정을 가진 그런 글을 찾고 계신 듯 합니다. PS// 사실적이고, 상식적인선이란 표현에 " 무협이 상식적이냐, 환타지가 사실적이냐, " 라는 대화 불가능의 태클을 걸어주시는 분이 등장하지 않기를 ' ';;
ㄴㄴ 주인공의 친인들에 대한 애정은 애정이 아니라 광애, 집착, 극단적인 타인과의 차별, 절대왕정의 강림 뿌뿌뿡
흠 열왕대전기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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